본문 바로가기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사건, 강제개종교육을 위한 수순이었다?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사건, 강제개종교육을 위한 수순이었다? "강제개종교육이 무엇이기에 평온한 가정을 생지옥으로 바꿔놓는단 말입니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남대 납치 사건’이 강제개종교육을 위한 과정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커지고 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전남대 납치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임00(22세)양과 강제개종교육 피해 당사자들이 참여해 강제개종교육 실태를 폭로하고 개종교육 중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강피연 장주영 대표는 “피해자 임양의 증언을 통해 납치·폭행·감금 등 얼마나 끔찍하고 절박한 상황이었는지 함께 느꼈다.”며, “딸을 살리기 위한 정당한 납치로 보였지만 그 뒤에는 불법 강제개.. 더보기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女 "경찰과 언론은 진실을 왜곡했다"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女 “경찰과 언론은 진실을 왜곡했다” ‘전남대 여대생 납치사건’ 피해자가 “경찰과 언론은 사건에 대한 사실을 왜곡했다”면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남대 납치사건’의 피해자인 임모 씨(21)는 20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 휠체어를 탄 채 ‘전남대 납치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 및 사실 왜곡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임 씨는 현재 온몸에 근육통과 타박상, 이리적 대인기피 증세를 보이는 등 많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나와 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용기 내 이 자리에 섰다”고 호소했다. 임 씨는 “이번 사건을 가출로 엄중하게 조사를 하겠다고 적힌 광주 북부서 형사과장 트위터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면서 “이미 신천지 교회에.. 더보기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기자회견에 신천지 직접 대변 "종교문제로 치부하지 말라"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기자회견에 신천지 직접 대변 "종교문제로 치부하지 말라" ▲20일 오전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남대 납치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 및 사실 왜곡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지연 신천지 예수교회 대변인이 발언하고 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이번 사건을 종교문제·가족문제로 치부하며 철저한 조사 없이 종결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3일 '전남대 납치사건'으로 세간의 화제를 끌었던 것과 관련해 신천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20일 오전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남대 납치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 및 사실 왜곡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지연 신천지 예수교회 대변인이 발언하고 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더보기
[신천지 피해자] '신천지교회 다닌다' 부인 상습 폭행한 '신피모'간부,징역 1년 [신천지 피해자] '신천지교회 다닌다' 부인 상습 폭행한 '신피모'간부, 징역 1년 부인이 개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력을 가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혔던 광주지역 신천지피해자모임(신피모) 간부 L씨(북구 임동, 47세)에게 법원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올해 1월 당시 신피모 간부인 남편 L씨에 의해 폭행 당한 모습 피고인 L씨는 지난달 1월 18일 저녁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중 교회에 다녀와 집안 정리를 하려는 부인 이0란씨(43세)를 주먹과 발로 구타해 피해를 입히고, 또 얼마 되지 않아 안경을 쓴 상태인 부인을 안면과 전신을 폭행해 실명위기까지 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판결문에서 L씨는 폭력행위에 대해 진술하고, 주기적인 폭행으로 2010년부터 몇 차례 경찰에 신고 ..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인권유린의 사각지대 '강제개종교육'..임산부에게 무슨 짓을... [강제개종교육] 인권유린의 사각지대 ‘강제개종교육’…임산부에게 무슨 짓을…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일부 사람들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강제개종 교육의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 피해사례를 온 천하에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주최로 열린 ‘신천지에 대한 편파·왜곡 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 회원들은 개종목사의 실태를 폭로했다. 강피연 회원인 임은경(36)씨는 강제개종교육에 끌려간 2008년 8월 28일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임신 6개월 상태였던 그녀에게 어느날 자신의 남동생으로부터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누나! 시골에 계신 아버지께서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광주 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