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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개종교육

강제개종교육 전도사 “수면제 너무 조금 먹인 것 아니냐?” 강제개종교육 전도사 “수면제 너무 조금 먹인 것 아니냐?” CBS 관찰보고서-신천지에빠진사람들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촬영 배경이 된 강제개종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BS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지난 1년간(2014년) 신천지 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종 교육 현장에 카메라를 설치해 그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피해자 신천지, 한기총 강제개종교육의 실태’라는 동영상에 따르면 개종 교육은 ‘강제’로 이뤄졌으며 대부분 수면제를 먹고 감금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동영상은 강제개종교육 현장에 끌려갔던 26인의 증언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제개종교육에 가려진 인권 유린의 실태를 폭로하고 있다. 오인환(가명‧ 대구) 씨는 “ 음식에 수면제를 타셔.. 더보기
‘PD수첩’ 신천지 왜곡보도 그후 7년…“피해는 여전” ‘PD수첩’ 신천지 왜곡보도 그후 7년…“피해는 여전”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회다. 종교문제라면 더더욱 그렇다. 언론과 검찰이 가장 다루기 껄끄러워하는 문제가 종교문제다. 대법원장을 지낸 전 언론중재위원장은 “가장 어렵고 다루기 힘든 재판이 종교인들이 연루된 문제”라고 했다. 그는 “특히 목회자들의 경우 절대 양보하지 않아 합의가 안 돼 판사들도 기피한다”고 토로했다. 전 서울지검 검사였던 채모 검사는 “검찰들이 가장 다루기 싫어하는 문제가 종교문제”라며 “솔직히 논란을 피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다”고 말했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천주교, 개신교, 불교 등 다수가 속한 쪽에 서려고 한다. 과거 영생교가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됐고, 이번 세월호 사태에서도 ‘구원파’라는 특정종단이 이슈가 된 것처럼 기성.. 더보기
가정불화 일으킨 개종목사 처벌 가정불화 일으킨 개종목사 처벌 광주광역시에 사는 이모 씨는 강제개종교육의 피해자다. 신천지 광주교회에 다니는 그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시작했다. 지난 2011년 법원에 가정의 행복을 빼앗고 무너뜨린 개종목사를 처벌해 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그의 부모도 “아무것도 모르고 개종목사 말에 속았다. 내가 처벌받아도 좋으니 개종목사를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씨의 부모에 따르면 개종목사는 이 씨가 다니는 교회에 대해 ‘사람을 감금·폭행한다’ ‘재산을 바치라 한다’ ‘가출·이혼 등을 조장한다’ 등의 거짓말로 남편을 속여서 교회에 대한 편견을 갖게 만들었으며, 결국 이로 인해 가정의 불화가 시작됐다. 이 씨의 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는 가족들을 선동해 가정불화로 파탄에 이르게 하고.. 더보기
신천지인, 강제개종교육 피해 급증 신천지인, 강제개종교육 피해 급증 그러나 이를 문제시하고 보도하는 언론은 극히 드물다. 편파·왜곡보도를 내보내는 일마저 비일비재하다. 2012년 7월 발생한 ‘전남대 여대생 납치사건’의 경우만 해도 주요 일간지와 방송 등은 강제개종교육을 위해 납치를 주도한 부모 입장에서만 기사를 다루고, 육체적·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피해자의 인권은 주목하지 않았다. 강제개종교육 피해자들은 “인권위에 수차례 진정서를 접수했지만,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고 하소연했다. 인권위는 “종교문제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인권위에 요청해 받은 자료에서도 종교와 관련해 인권문제를 접수한 경우는 대부분 ‘기각’ 처리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당시 인권위의 답은 “국가 인권위가 관여하는 인권문제는 공권력에 의한 인권침해만 .. 더보기
신천지에 대한 MBC PD수첩의 거짓말 신천지에 대한 MBC PD수첩의 거짓말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 방영 내용은 진실인가, 허위인가? 지난 2007년 5월 8일에 방영한 MBC PD수첩의 보도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 그것은 신천지를 적대시하는 자와 또 신천지에 불만을 품고 나간 자들의 허위 제보만을 믿고, 신천지에 대하여 사실 여부 확인도 없이 객관성 및 공정성을 잃은 편파적인 보도였다. 신천지측에서 그것에 대해 정정 보도를 요청하였으나 정정 보도를 해 주지 않았다. 우리가 MBC PD수첩의 잘못을 폭로하고 진실규명을 요구하자, 오히려 보복 심리 내지 시청률을 높이려는 상술에 눈이 멀어, 일부를 재편집하여 12월 25일에 다시 한 번 허위 보도를 하였다. 이는 자기 잘못에 대한 반성이나 회개가 아니라,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빙자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