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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신천지, 기독교*극우 '가짜뉴스’ 여론조작에 피해 심각 신천지, 기독교*극우 '가짜뉴스’ 여론조작에 피해 심각 최근 한겨레신문의 ‘극우와 기독교가 만나는 곳에 가짜뉴스 공장이 있었다’는 내용의 기사는 이들이 여론조작을 위해 거짓말을 양산하고 이를 통해 소수자의 인권을 짓밟아 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기자들이 직접 체험해본 31개의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신천지’가 저주의 대상으로 1만회 이상 언급되며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단어 6위에 올랐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유독 기독교인들이 주도하는 ‘가짜뉴스 채팅방’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는 것은 ‘신천지’가 기독교계의 집중적인 핍박의 대상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신천지’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을 의미하며 최근 교세가 급격히 확장되면서 교계의 경계대상이 되.. 더보기
영광 올리는 신천지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 수료생 영광 올리는 신천지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 수료생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부·울·경 등 지역의 부산야고보·안드레 지파가 30일 오후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3·4반 연합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 과정을 이수한 4521명의 수료생이 이만희 총회장과 함께 영광을 올리고 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58721 더보기
[신천지 에세이] 세미원의 우리내와 징검다리 [신천지 에세이] 세미원의 우리내와 징검다리 앞에 보이는 작은 시내의 이름은 우리내입니다. 우리내라고 이름 지어진 뜻은 이렇습니다. 우리내 건너편에 우뚝 서 있는 돌은 광개토대왕비를 형상화하여 세웠고 그 안쪽엔 백두산에서 가져온 바위와 흙과 식물들로 조성한 백두산과 천지 그리고 한반도 모양의 연못과 남으론 제주도 등으로 울릉도와 독도까지 우리나라 전체를 조형하였습니다. 광개토대왕비가 있는 만주벌판 그리고 독도의 그 너머 동해바다까지 우리의 강역임을 일꺠우려 개천을 두르고 물을 흐르게 하면서 그 이름을 우리내라 이름하였습니다. 우리내 조성과 함께 여러 개의 돌로 징검다리를 놓았습니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레 징검다리를 건너듯이 사람이 살아가는 길도 조심스럽게 걸어가자는 뜻입니다. http://cafe.d.. 더보기
[신천지 에세이] 내 영혼의 광복(光復) [신천지 에세이] 내 영혼의 광복(光復) 땀을 가리는 데는 검정색 옷이 제격이다. 체질상 엄청난 땀과 함께 여름을 보내는 탓에 검정색과 흰색 외에는 어떤 색의 옷도 입지 못한다. 한번은 용기를 내어 보라색 반팔티를 입었다. 하지만 색깔 옷 입는 것을 결사반대라도 하듯 줄기차게 흘러내려 옷을 적시던 땀방울. 그 날 이후 가지고 있던 색깔 옷들은 모두 옷장에서 해고당했다. 흰 옷을 입을까 검정 옷을 입을까. 매년 여름마다 계속 되는 고민. 십 중의 팔은 검정 옷을 고른다. 흰 옷은 쉽게 색이 변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땀이 나도 티가 잘 나지 않고, 색깔의 변화도 없는 검정 옷은 매년 여름 나의 단짝 친구였다. 왜 검정색 옷만 입느냐고 핀잔을 주는 친구에게 구구절절 사정을 설명하면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 더보기
[신천지 에세이] 돌우물 [신천지 에세이] 돌우물 저는 커다란 바위에서 떨어져 나온 거친 돌입니다.힘들고 지친 누군가가 제게 기대려고 하면모난 부분을 들이대는 못난 돌이었습니다. 저를 지켜보던 석공은 망치와 모루를 들었습니다.‘그러면 안 돼!’하고 저를 깨부수는 것이 아니라부드럽게 때로는 따끔하게 매만져줬습니다. 제가 자랑스러워하던 부분을 떼어 낼 때는석공이 야속하기도 했지만지금은 저를 새롭게 다시 만들어준 석공이 너무도 고맙습니다. 저는 이제 시온의 우물입니다.샘에서 솟아난 생명수를 저축해두었다가힘들고 지친 이들의 심령을촉촉하게 적실 생명수를 전해줍니다. -산수유- http://cafe.daum.net/scjschool/MWwM/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