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개종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신천지 교회 다니다' 상습 폭행한 남편 징역 1년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신천지 교회 다닌다’ 상습 폭행한 남편 징역 1년 개종목사 교회 다니면서 폭행 강도 세져 아내가 개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르는 등 폭행을 일삼아온 남편이 법의 심판을 받았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달 6월 29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47)씨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120시간 사회봉사와 40시간 알콜치료강의 수강을 주문했다. 경찰과 법정 진술서에 따르면 A씨는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07년 7월경부터 최근까지 심한 욕설과 함께 폭행, 협박 등을 주기적으로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18일 저녁 집에서 술을 마시던 A씨는 계속 신천지교회에 다닌다며 아내 B씨를 주먹과 발로..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강피연, 종교하는 미영아래 벌어지는 인권유린과 가정파탄 행태 고발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강피연, 종교라는 미명아래 벌어지는 인권유린과 가정파탄 행태 고발 신앙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불심으로 직장과 가정에 성실하던 H씨(39)의 가정은 한 목사의 잘못된 종교관과 그릇된 행동으로 파탄에 이르렀다. 이에 H씨가 억울한 심정을 담아 기자회견을 열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16일 강제개종피해자연대(강피연)는 전북학생회관 앞에서 개종 강요및 아동학대 중단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강피연은, 인권유린을 자행하며 무차별적 개종을 강요하는 가해자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처벌이 필요함을 알렸다. ▲ 강피연, 종교라는 미명 아래 벌어지는 인권유린과 가정파탄읠 행태를 고발 (사진 = 강피연 제공) 기자회견장에서 H씨는 “2년 전 장모님의 소개로 알게 된 K목사에 의해 이혼..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직장에서 일하는 20대女 납치한 창원 A 전도사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직장에서 일하는 20대女 납치한 창원 A교회 전도사, 납치·감금·협박 혐의로 고소 직장을 마치고 귀가하던 20대여성을 납치하여 개종을 권유한 창원 A교회의 전도사가 납치·감금·협박 혐의로 고소당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중순 평소와 같이 퇴근하던 김미영(가명) 씨는 회사 입구에서 예전에 다녔던 창원의 A교회 전도사와 아버지에게 잡혀 밀양의 한 펜션으로 끌려가게 되었다. 김 씨는 끌려간 당시 팔을 꺾이는 등 폭행을 당하였으며, 창원 A교회 전도사가 김 씨의 부모님을 이용하여 김 씨로 하여금 동의서에 사인을 하도록 강요하고 김 씨가 다니던 직장을 결근하게 한 후 개종 강요 받는 등 6시간 동안 감금당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김미영 씨는 화장실 창문에 맨발로 기어나와 탈출에 성공하..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인권유린의 사각지대 '강제개종교육'..임산부에게 무슨 짓을... [강제개종교육] 인권유린의 사각지대 ‘강제개종교육’…임산부에게 무슨 짓을…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일부 사람들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강제개종 교육의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 피해사례를 온 천하에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주최로 열린 ‘신천지에 대한 편파·왜곡 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 회원들은 개종목사의 실태를 폭로했다. 강피연 회원인 임은경(36)씨는 강제개종교육에 끌려간 2008년 8월 28일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임신 6개월 상태였던 그녀에게 어느날 자신의 남동생으로부터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누나! 시골에 계신 아버지께서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광주 병..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法 "강제개종 실태 알린 것, 명예훼손 아냐" [강제개종교육] 法 “강제개종 실태 알린 것, 명예훼손 아냐” 대법원이 지난달 10일,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으로 교계에서 이단감별사로 알려진 안산S교회 진용식 목사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교회(신천지예수교회) 소속 A씨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상고를 기각함으로 피고인이 무죄임을 최종 확정 판결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8월부터 항소심을 거쳐 상고심까지 진행된 이번 사건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승소로 최종 마무리됐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10년 안산S교회 진용식 목사가, 신천지예수교회 인터넷 카페에 올라간 동영상에 자신을 명예훼손한 내용이 담겨 있다며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하면서부터다. 관련 동영상을 통해 진 목사는 자신이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