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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교회, 한기총에 성경 시험 제의 신천지 교회, 한기총에 성경 시험 제의 신천지 교회와 한기총 간 성경에 입각한 테스트가 진행될지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교회)은 최근 ‘정통과 이단 구분을 위한 시험’ 제하의 초대장을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이하 한기총)에 성경 시험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교회는 “신천지예수교회의 1명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1명이(각각 7명도 무방함) 하나님 앞에서, 세계 만민 앞에서 시험을 쳐서 누가 정통이고 누가 이단인지 밝히자”며 “이를 통해 종교계와 사회와 정치계에 혼돈이 없게 하고자, 시험 치기를 제의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시험 문제는 신약 성경 중 예언서에 대한 100가지 문제로 한다”며 “응시자는 누구라도 상관없다”고 말.. 더보기
남북정상회담으로 재조명된 ‘조국통일선언문’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선견지명 놀랍다” 남북정상회담으로 재조명된 ‘조국통일선언문’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선견지명 놀랍다” “첫째, 통일을 위해 먼저 서·동독 같이 남북 지도자가 한 자리에 모여 협의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국민의 뜻에 맞추어 하루속히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 이는 조국과 국민들의 염원이며, 세계인들이 바라는 평화이다.” ‘한반도 전쟁종식과 평화의 새 시대’를 선언한 4.27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정상의 만남, 남북 간 자유 왕래, 한반도 전쟁종식’ 등을 통일방안으로 담은 ‘조국통일선언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국통일선언문은 2010년 8.15 광복 65주년을 기해 6.25참전용사인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수십만 인파 앞에서 공표한 민간 최초 통일선언문이다. ◆ 이만희 총회장 “통일돼야 진짜 광복” 선언문이 공표된 201.. 더보기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 전쟁종식 평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예언(豫言)’ 적중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 전쟁종식 평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예언(豫言)’ 적중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의 '전쟁종식' 후 '평화(平和)'가 찾아오는 ‘성경적 예언(例言)'이 ‘적중’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이 27일(금) 남측 판문점에서 한반도에서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로 ‘판문점 선언’에서 “남과 북은 그 어떤 형태의 무력도 서로 사용하지 않을 때 대한 불가침 합의를 재확인하고 엄격히 준수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이 해소되고 서로의 군사적 신뢰가 실질적으로 구축되는 데 따라 단계적으로 군축을 실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 더보기
부활한 예수의 증인으로 살다 순교한 ‘12제자’ 부활한 예수의 증인으로 살다 순교한 ‘12제자’ 예수의 제자들과 초대 교인들의 믿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만한 것이었다. 천국과 영생을 얻기 위해 신앙을 지키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하에 숨어 살면서, 때로는 목숨까지 버렸다. 순교자들의 목숨 건 복음 전파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서(성경)를 들고 신앙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의 육신은 한 떨기 이슬처럼 사라졌지만, 그들의 영은 살아서 하나님의 품에서 오늘의 신앙인들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현 기독교계를 살펴보면 순교자들이 목숨 걸고 전한 복음은 바닥에 떨어진지 오래다. 저마다 주장이 달라 수백개의 교단과 교파로 찢어졌고, 자기 배불리기에 혈안이 된 목회자들은 온갖 범죄로 사회면을 오르내린다. 편의점보다 많은 교회들에서 설교가 넘쳐나지만 표절과 .. 더보기
사랑의교회 ‘예배당’ 이어 ‘오정현 목사’ 소송까지 또 ‘위기’ 사랑의교회 ‘예배당’ 이어 ‘오정현 목사’ 소송까지 또 ‘위기’ 지난 12일 대법원은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 등 교인 일부가 제기한 오정현 목사에 대한 사랑의교회 위임 무효 소송을 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했다. 해당 판결문(왼쪽)과 대법 판결에 반발해 사랑의교회 당회가 띄운 공지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6 사랑의교회에 대법원발 ‘파기환송’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016년 대법원은 사랑의교회 신축 관련 주민소송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되돌려 보냈다. 이번엔 오정현 목사를 대상으로 제기된 위임결의 무효 확인 소송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했다. 1심과 2심에서는 모두 오정현 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대법원은 “원심판결에는 이 사건 교단 헌법을 적용함에 있어 필요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