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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로 오는 길] 부부가 함께 공부해서 더 없이 행복합니다(1) [신천지로 오는 길] 부부가 함께 공부해서 더 없이 행복합니다(1) 목숨이 위태한 가운데서도 한 여인은 절개를 지켰습니다. 바로 이도령을 향한 춘향이의 마음입니다. 한 철 피고 지는 꽃같은 그 사람을 향한 마음도 목숨 아끼지 않고 지켜가는 마당에 만물을 창조하신 최고의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는 기독교 세계는 시험이 있을 때마다 늘 맥없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말았습니다. 일제시대 신사 참배가 그렇고 조선 민족의 혼을 말살하는 일본 정책 앞에 소리 없이 무너졌던 기독교 역사가 알고 보니 우상을 섬긴 결과 나라가 멸한 솔로몬의 때와 거울을 보듯 똑같다는 사실을 진정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의 채찍에 살점들이 찢겨 나간 채 십자가에 달리신 독생자 예수님. 어찌 목이 말라 신 포도주를 잡수셨겠습니까. 송구하게도..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천국행 비행기 1등석 티켓을 받다(2) [신천지로 오는 길] 천국행 비행기 1등석 티켓을 받다(2) 결국 이단 시비에 걸린 저에게 종교의 자유는 존재하지 않았고 하루하루가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날마다 온 가족들은 저를 둘러싸고 7일 작정기도를 드린다며 ○○○교회 특유의 통성 기도와 방언으로 "귀신아 물러가라! 사단아 물러가라!"를 신들린 사람처럼 외쳐댔고, 저에게는 '아멘'을 강요했습니다. 동생은 제가 싫다고 반항하자 저의 팔을 붙잡고 입을 틀어막으면서 "사단이 들어갔으니 입으로 시인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제 동생의 눈을 주시했습니다. 그랬더니 소리를 지르며기도하던 동생의 기도소리가 점점 작아지더니 우물쭈물하며 뚝 그쳐 버렸습니다. 그 다음날 또다시 남편과 친정어머니, 언니, 동생 모두 저를 둘러 앉아 "방..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천국행 비행기 1등석 티켓을 받다(1) [신천지로 오는 길] 천국행 비행기 1등석 티켓을 받다(1) 신부전증으로 오랜 기간 투병중이신 어머니와 함께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임을 굳게 믿었고, 가정의 화목을 가장 큰 기도 제목으로 삼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교회에서 25년간 신앙생활을 하며 아동부교사로 7년을 봉사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온전히 가르쳐 줄 수 없다는 사실이 늘 답답하고 부끄러웠으며, 말씀에 대한갈급함과 무지한 내 자신이 교사로서 합당한 자인지 고민하다가 겨룩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몰라 애태우던 가운데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신앙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 더보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는 한 형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는 한 형제 이 지구촌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 말씀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다 같은 한 형제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낳아 거듭나게 해야 하고 새로운 피조물로 창조해야 하지요. 이것이 하니님의 뜻이지요. 이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아들까지 피 흘리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이 지구촌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우리는 다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새 사람으로 창조해 갑니다. 그래서 우리 신천지는 영원한 복음이 되어야지요? 이것이 빛입니다.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집사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2) [신천지로 오는 길] "집사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2) 추수꾼 천사를 만나 참 하나님을 만나다 그런데 이야기 끝에 그 전도사님께서 "집사님, 하나님을 아세요?" 라는 뜻밖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순간 당황도 하고 오기가 발동해 "글쎄요 알만큼은 안다고 생각하는데요..."라고 말했더니 전도사님은 빙그레 웃으시며 "제 눈을 똑바로 보세요! 지금 집사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 "집사님, 제가 하나님을 보여 드릴계요!"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보여주신다는 그 말씀이 낯설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당당하고 자신만많 보이는지. '그래 까짓 거, 속는 셈 치고 한 번 들어보자. 듣다가 아니다 싶으면 안 들으면 되지.' 하나님을 보여준다는 그 한 마디에 그렇게 저는 시온산 오를 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