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천지로 오는 길] 고국에서 쌓은 신앙, 해외에서 진리로 보답 받다(1) [신천지로 오는 길] 고국에서 쌓은 신앙, 해외에서 진리로 보답 받다(1) 저는 교육자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6남매 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부터 신앙이 돈독하신 부모님을 따라 열심히 교회를 다녔습니다. 부모님들은 저희 형제들을 믿음으로 엄하게 키우셨습니다. 유년 주일학교부터 시작하여 주일 성수는 물론이요 새벽기도에도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교회와 부모님의 가르침은 물론 제 나름대로 성경 신구약을 열심히 공부하였으며 특히 성경을 많이 외우시는 어머님을 본받았습니다. 그 후 병원 취업차 독일로 오게 되었습니다. 독일에 온 후에도 여러 명의 불신자들을 그리스도인으로 인도하였습니다. 한국 선교사로 파송되었던 선교사와 다른 자매들과 열심히 성경공부를 하여 동료들을 전도해서 침례받게 했지요. .. 더보기 [신천지 자원봉사] 신천지 천안시온교회 '사랑의 쌀'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 [신천지 자원봉사] 세상에 빛이 되고자 노력하는 신천지예수교 천안시온교회에서는 이번에 [이웃사랑, 주민 사랑 바자회] 통해 얻은 수익으로 쌀100포를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천안시온교회,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의 쌀’ 전달 천안시온교회(담임 이병훈)는 4월 20일 성정 1동 주민센터를 통해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14일 천안시온교회에서 개최한 [이웃사랑, 주민사랑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 되었으며, 성정 1동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소외계층 100가정에게 전달됐다. 이병훈 담임은 이 날 전달식에서 “꾸준한 사랑과 봉사로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빛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정 1동 임기호 동장..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진리 앞에사제생활 27년과 신천기 27년을 맞바꾼 한 신부님의 이야기(2) [신천지로 오는 길] "진리의 말씀 없이 살아온 내 사제 생활이 잘못된 것이다!" 진리 앞에 사제생활 27년과 신천기 27년을 맞바꾼 한 신부님의 이야기 (2) 그렇게 사제관에서 공부하던 어느 날, 한 수녀님이 눈치를 챈 모양이었습니다. “신부님! 복도에서 개신교식 기도소리가 들리던데요!” 라며 의심의 눈초리로 물었고, 저는 당혹스러운 마음을 감추며 영성심리학을 공부한다는 말로 난처한 상황을 간신히 모면했습니다. 영성심리학은 성경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톨릭은 로마 외에는 공부할 곳이 없었기에 결국 저를 가르치는 교사는 로마의 교환교수로 소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를 하도 잘해서 이태리 로마로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이 바로 부산 시온기독교센터였습니다. 센터에서의 공부는 날..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진리 앞에 사제생활 27년과 신천기 27년을 맞바꾼 한 신부님 이야기(1) [신천지 오는 길] "진리의 말씀 없이 살아온 내 사제 생활이 잘못된 것이다!" -진리 앞에 사제생활 27년과 신천기 27년을 맞바꾼 한 신부님의 이야기 (1) 저는 신앙이 없는 가정에서 5형제 중 셋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생을 바치는 삶을 꿈꾸어 오다가 가족들보다 먼저 가톨릭에 입문하여 사제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전도해야 할 가족들에게 신앙을 심기까지 14일도 아닌 14년이라는 세월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신학교에서 요구하는 흠 없는 조건을 모두 갖춘 뒤, 그제서야 사제의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세상 속에서 치마 입은 남자를 보기란 그리 흔치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삶을 절제하며, 청빈, 정결, 순종의 절대적인 옷을 입고 소위 한 인간의 젊음과 ..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부부가 함께 공부해서 더 없이 행복합니다(2) [신천지로 오는 길] 부부가 함께 공부해서 더 없이 행복합니다(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물들어가는 저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조용한 가운데 일을 진행해 가셨습니다. 살림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건강이 좋지 못한 조카를 홀로 키우며 성실히 생활하던 누나가 OO으로 이사해 저희 가족과 함께 지내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수요일과 주일만 되면 1시간 반이나 걸리는 광주에 있는 교회를 꾸준히 다니는 것부터 시작해 매일 성경책을 보는 누나의 생활에 의문가는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성경 공부를 하면 돈이 나와 밥이 나와?” 조카를 위해서라도 직장을 다니라는 핀잔 앞에 웃기만 하는 것도 이상했습니다. 아마도 누님은 이런 저에게 속으로 '그래, 성경을 보면 영생이 나온다'라고 말했겠지요? 이 무렵 직장을.. 더보기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