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로 오는 길] 집사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1) [신천지로 오는 길] 집사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 초등학교 5학년 때 '돌아온 탕자'라는 연극의 주인공 역할이 탐이 나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저는 그 일이 계기가 되어 딸만 여덟인 자매 가운데 제일 먼저 신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다리를 아프셔서 고쳐 달라고 기도하던 중 기적적으로 다리가 치유된 것을 체험하신 어머니도 저와 함께 교회를 다니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체험들은 오히려 '나만의 하나님'을 만들었고 저는 그저 열심히 교회 봉사하면 믿음이야 저절로 생기는 줄로 믿었습니다. '갑절로 갚아주신다'는 말씀에 의지해 남편 알게 모르게 헌금도 많이 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방언하는 집사님들이 부러워 방언을 달라고 새벽 제단을 쌓던 어느 새벽, 차가 오지 않아 어찌된 일이냐고 전도..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12빛깔 하늘의 축제를 본 수료생의 감동(2) [신천지로 오는 길] 12빛깔 하늘의 축제를 본 수료생의 감동(2) 그러던 중 2008년 10월 5일 고양 종합운동장을 뜨겁게 달군 제5회 하늘문화예술체전의 감동이 저를 바꾸었습니다. 꿈인 듯 생시인 듯 아직도 제 귓속을 쩌렁쩌렁 울리는 신천지 12지파의 함성, 저는 제 눈앞에 장엄하게 그 모습을 드러낸 '새 하늘 새 땅'을 보았습니다. 열두 보석 빛깔 유니폼을 맞춰입은 대열로도 제 마음은 이미 감동이었고 5만 명을 수용한다는 관중석은 발 디딜 틈도 없이 각 지파의 활기찬 응원단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더욱 저를 놀라게 한 것은 마련된 순서들이 하나같이 너무도 성경적인 것이어서 '체전'이라기보다 오히려 '성경 역사의 산 현장'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첫 장막..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12빛깔 하늘의 축제를 본 수료생의 감동(1) [신천지로 오는 길] 12빛깔 하늘의 축제를 본 수료생이 감동(1) 12빛깔로 천지를 물들인 감동과 환희의 날 '하늘의 북소리, 온 세상을 깨우다' 한 잡지의 전면을 장식한 제5회 하늘문화 예술체전 소개 멘트가 아직도 생생하게 제 마음 속에 새겨져 있습니다. 철장을 상징하듯 큰 북채를 두 손 가득 잡으시고 금방이라도 세상을 향해 호령하실 것 같은 표정으로 위풍당당히 서 계신 총회장님의 모습, 지금 사진으로만 보아도 가슴이 저릿저릿해집니다. 어두운 저 세상이 그토록 두려워 떠는 새 하늘 새 땅, 일명 신. 천. 지! 그 신천지의 자랑스러운 일원이 된 오늘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신천지에 온기 전 교회 목사님이 장로님들에게 멱살이 잡혀 끌려 나가는 장면을 목격하기 전까지 저는 철썩같이 교회가 천국이라고 믿..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천하를 준다해도 바꾸지 않을, 신천지의 영혼 사랑(2) [신천지로 오는 길] 천하를 준다해도 바꾸지 않을, 신천지의 영혼 사랑 같이 말씀을 공부하던 남편은 처음에는 거부감을 가지고 예배 참석도 막고 다른 교회로 가기를 원했습니다. 새벽까지 부부싸움도 하고 가정이 갈라질 위기까지 간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에게 '나는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천국도 같이 가야한다' 는 말과 함께 매알같이 울고 매일같이 기도하며 남편이 믿지 못하는 말씀을 같이 찾으면서 알려주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지 여러 번, 완강하기만 하던 우리 남편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지파장님께서 우리교회에 오셔서 직접 말씀을 전해주셨고 그 뒤 함께 센터에 들어갔는데, 우리남편, 이 말씀이 얼마나 좋았는지 오전, 오후 모두 수강을 하여도 더 배우고 싶어했고, '이 말씀을 증거하지 않으면 몸이 아..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천하를 준다해도 바꾸지 않을, 신천지의 영혼 사랑(1) [신천지로 오는 길] 천하를 준다해도 바꾸지 않을, 신천지의 영혼 사랑 25년도 더 된 옛날,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단지를 보고 공부하러 가려다 어머니의 반대로 몇 번이나 가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10년 전에도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는 교회사역으로 인해 그때도 가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올해, 딸을 통해 이 역사를 만나게 되었으니 오랜 시간 기다리고 또 기다려주신 하나님게 눈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신학대에서 신학공부를 했고, 작년까지 기성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했습니다. 저처럼 ○○신학대에 다녔던 딸은 신학공부 중 먼저 말씀을 받았고, 신천지교회에서 지금 전도사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딸의 교회 목사님께 인사도 드릴 겸 저와 남편은 2010년 송구영신예배를 신천지교회에서 드렸습니다. 무언가 말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