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문화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성령의 씨로 난 예수 성령의 씨로 난 예수 예수 그리스도는 아브라함의 혈통 다윗의 가문에 탄생하셨다. 그러나 그는 성령으로 동정녀(童貞女)의 몸에서 잉태되셨으므로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아들이며, 사람의 아들이 아니다. 마리 아는 예수님을 잉태하기 전에 남자를 알지 못하였고(눅 1:34) 예수 님을 해산하기까지 남편 요셉과도 동침하지 않았다(마 1:18). 천사 가브리엘은 마리아를 찾아가서 말하기를 "성령이 네게 임 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 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눅 1:35)."고 했 다. 그리고 아이가 출생하기 전에 이미 아이의 이름이 예수라는 것 을 알려 주었다(눅 1:31).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비밀과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는 다음 ..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실체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실체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고 하시고(요 14:6), 참 포도나무라고 하셨다(요 15:1). 이 두 말씀을 종합해 보면 예수님은 생명나무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관해 마태복음 13장 31-32 절에 비유하시기를,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 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 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 니라."고 하셨다. 이 비유에서 새는 성령을 상징힌다. 예수님이라는 생명나무에는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와 앉았다(마 3:16). 한편, 다니엘서 4장 20-22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큰 나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 나무는 견고하고 커 서 땅 끝에서도 ..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선악 구분 선악 구분 말세에는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할 수만 있 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할 것이라고 하였다(마 24:23-26). 그러 므로 성도들은 목자에게 임하여 역사하는 영을 시험하고 분별하여 (요일 4:1) 미혹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성경 전서에 기록된 내용은 하나님과 마귀(사단)와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마귀라는 존재에 대하여 알아보자. 요한계시록에는 용이라는 존재가 나오는데, 이 용은 곧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며 만국을 미혹하는 자라고 했다(계 20:2-3, 12:9). 천지 창조주이신 하나님(창 1:1, 요 1:1-4)께서 실제 동물인 뱀도 지으셨다. 그러나 창세기에 나오는, 하와를 미혹한 뱀(창 3:1)은 들 짐승인 뱀을 빙자한 육체(사람)를 말하는 것이지 실제 뱀은 아니..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감추었던 만나 감추었던 만나 예수님께서 이기는 자에게 준다고 약속하신 감추었던 만나는 무 엇인가? 만나는 떡을 말하며, 떡은 육적인 떡과 영적인 떡이 있다. 여기서는 영적인 떡을 말한 것읻. 그러면 본 제목에서 말하는 '감추었던 만나(계 2:17)'는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자.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 구약 시대에 있었던 만나에 대해 알아본 다. 출애굽기 1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하늘에서 내려 주셨다. 그리고 그 일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만나를 항아리에 담아 성소에 두게 하셨다(출 16:32-33). 그러나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생명의 떡이라. 모세 를 따라 나온 이스라엘 자손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으 나, 하늘에서 내려온..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보혜사와 약속의 목자 보혜사와 약속의 목자 보혜사(保惠師)의 뜻은 은혜로 보호하고 가르치는 스승이다. 하 나님께서 택하신 약속의 목자는 시대마다 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 는 지시받은 것을 대언해 왔다. 성경에 대언자를 보혜사라고도 하 였다(요일 2:1 '대언자'에 관한 하단 주). 보혜사는 영(靈)의 보혜사 도 있고 육(肉)의 보혜사도 있다. 영의 보혜사(보혜사 성령)는 하나 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목자는 보혜사 성령은 사 람 안에 거하신다고 하였으니(요 14:16-17). 대언의 영 보혜사 성령 이 함께하는 그 사람(목자)이 말씀을 받아 보혜사 성령과 같이 대 언함으로 육의 보혜사가 된다. 엘리야의 이름으로 온 세례 요한을 엘리야라고 하셨다(마 11:10- 14, 17:10-13).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