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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로 오는 길

[신천지로 오는 길] 천국행 비행기 1등석 티켓을 받다(1) [신천지로 오는 길] 천국행 비행기 1등석 티켓을 받다(1) 신부전증으로 오랜 기간 투병중이신 어머니와 함께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임을 굳게 믿었고, 가정의 화목을 가장 큰 기도 제목으로 삼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교회에서 25년간 신앙생활을 하며 아동부교사로 7년을 봉사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온전히 가르쳐 줄 수 없다는 사실이 늘 답답하고 부끄러웠으며, 말씀에 대한갈급함과 무지한 내 자신이 교사로서 합당한 자인지 고민하다가 겨룩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몰라 애태우던 가운데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신앙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집사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2) [신천지로 오는 길] "집사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2) 추수꾼 천사를 만나 참 하나님을 만나다 그런데 이야기 끝에 그 전도사님께서 "집사님, 하나님을 아세요?" 라는 뜻밖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순간 당황도 하고 오기가 발동해 "글쎄요 알만큼은 안다고 생각하는데요..."라고 말했더니 전도사님은 빙그레 웃으시며 "제 눈을 똑바로 보세요! 지금 집사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 "집사님, 제가 하나님을 보여 드릴계요!"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보여주신다는 그 말씀이 낯설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당당하고 자신만많 보이는지. '그래 까짓 거, 속는 셈 치고 한 번 들어보자. 듣다가 아니다 싶으면 안 들으면 되지.' 하나님을 보여준다는 그 한 마디에 그렇게 저는 시온산 오를 준..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12빛깔 하늘의 축제를 본 수료생의 감동(2) [신천지로 오는 길] 12빛깔 하늘의 축제를 본 수료생의 감동(2) 그러던 중 2008년 10월 5일 고양 종합운동장을 뜨겁게 달군 제5회 하늘문화예술체전의 감동이 저를 바꾸었습니다. 꿈인 듯 생시인 듯 아직도 제 귓속을 쩌렁쩌렁 울리는 신천지 12지파의 함성, 저는 제 눈앞에 장엄하게 그 모습을 드러낸 '새 하늘 새 땅'을 보았습니다. 열두 보석 빛깔 유니폼을 맞춰입은 대열로도 제 마음은 이미 감동이었고 5만 명을 수용한다는 관중석은 발 디딜 틈도 없이 각 지파의 활기찬 응원단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더욱 저를 놀라게 한 것은 마련된 순서들이 하나같이 너무도 성경적인 것이어서 '체전'이라기보다 오히려 '성경 역사의 산 현장'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첫 장막..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12빛깔 하늘의 축제를 본 수료생의 감동(1) [신천지로 오는 길] 12빛깔 하늘의 축제를 본 수료생이 감동(1) 12빛깔로 천지를 물들인 감동과 환희의 날 '하늘의 북소리, 온 세상을 깨우다' 한 잡지의 전면을 장식한 제5회 하늘문화 예술체전 소개 멘트가 아직도 생생하게 제 마음 속에 새겨져 있습니다. 철장을 상징하듯 큰 북채를 두 손 가득 잡으시고 금방이라도 세상을 향해 호령하실 것 같은 표정으로 위풍당당히 서 계신 총회장님의 모습, 지금 사진으로만 보아도 가슴이 저릿저릿해집니다. 어두운 저 세상이 그토록 두려워 떠는 새 하늘 새 땅, 일명 신. 천. 지! 그 신천지의 자랑스러운 일원이 된 오늘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신천지에 온기 전 교회 목사님이 장로님들에게 멱살이 잡혀 끌려 나가는 장면을 목격하기 전까지 저는 철썩같이 교회가 천국이라고 믿..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진리이기만 하다면 이단이건 신천지건 어떻습니까?(2) [신천지로 오는 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 94기 5반 수료 소감문 발췌 내용입니다. 하루 빨리 만민이 진리의 말씀 앞으로 나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1)편에 이어 계속 센터에서 공부하며 제일 마음이 아팠던 것은 그동안 그렇게 믿고 따랐던 말씀이 진리가 아닌 비진리였다는 것과, 20여년이나 진리가 없는 곳에서 목회자로 사역했다는 것, 그리고 그동안 마귀에게 속았다는 허탈감으로 참으로 견디기 힘들었지만 그렇게 찾고 찾던 '신앙의 목적지를 드디어 찾았다!'는 생각에 지금껏 느낄 수 없었던 충만한 기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여느 때와 같이 성경공부를 마치고 금요기도회를 위해 하역하던 교회로 갔더니 교회 목사님께서 제가 신천지 말씀을 배운다는 정보를 들으셨는지 갑자기 강대상에서 내려와 다짜고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