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 신천지, 유영주 강사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


신천지, 유영주 강사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인천도원실내체육관서 5천여 신앙인 참석 
  
  

 
지난 5월 유럽에서의 신천지말씀대성회를 통해 현지 목회자들과 언론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돌아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이번에는 인천에서 신천지말씀대성회를 열었다.

11일 오후 2시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신천지교회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하는 신천지말씀대성회의 서막을 약 5천여명의 신앙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했다.

 

 

이날 신천지말씀대성회는 신천지를 홍보하는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공연, 찬양콘서트에 이어 신천지과천교회 유영주 강사의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라는 주제로 신천지말씀대성회가 진행됐다.

강단에 선 신천지과천교회 유영주 강사는 “성경에서 말하는 세상 끝은 지구종말, 인류멸망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영적 신앙세계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다”며 “초림 때 구약 예언대로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유대인과 같은 어리석은 신앙을 하지 말고, 오늘날 주님 다시 오실 때에 맞이하는 지혜로운 신앙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 강사는 뒤이어“그동안 일반교회 목사님들은 말세가 되면 세상종말이 오고 구원받을 사람은 휴거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것은 지구촌 70억 인구를 죽이는 말이다. 신천지는 말씀이 잘못된 현실을 알리는 역사를 하고 있다. 하나님께 듣고 지시 받는 자로부터 나오는 말씀이 옳은 말씀이고 전 세계 70억 인구를 살리는 진리의 말씀이다”고 말했다.

 


 

신천지과천교회 유영주 강사는“신천지에서 계시말씀을 증거 한다는 소식을 듣고 세상목자들은 자기 성도들을 신천지에 못 가게 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이는 마태복음 23장에서 말하는 천국 문을 닫고 자기도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 사람도 못 들어가게 하는 자들과 갔다”고 목사들의 행태를 꼬집었다.

유 강사는 또 “성경에서는 배도의 산, 멸망의 산, 구원의 산 이렇게 세가지 산이 있다. 하나님소속 목자가 배도하고 사단소속이 침노하여 그 곳을 멸망시킨 후 하나님의 백성들이 도망하는 곳이 바로 구원의 산이다. 이곳은 144000이 모인 산이요 12지파가 있는 이곳이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 구원의 역사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예수님께서 직접양식을 전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때를 따른 목자라 하여 예수님이 보내주시는 목자가 있다. 약속대로 온 목자가 있다면 성경대로 왔는지 확인 후에 믿어야 한다. 약속의 목자가 대한민국에 출현하였음을 믿는 자가 되길 바란다. 한국에서는 약속의 목자(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온갖 비방을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이뤄진 계시록의 실상의 말씀을 유럽에 가서 전하니 그곳 목자들은 기쁨과 감사로 난리가 났다”며 “방송국에서도 서로 취재하려고 난리가 났다. 한국과 유럽에서의 이만희 총회장을 대하는게 틀리다”고 말했다.

신천지과천교회 유영주 강사는 마지막으로“신천지를 핍박하고 저주하는 일은 이제 그만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신앙하는 참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도 광명에서 왔다는 이소희(24 여 대학생)씨는 “그동안 듣지 못한 말씀을 들어 신기하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곳 같다”며 “직접와서 들어보니 기존에 알고 있던 부정적인 신천지의 이미지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인천시 만수동에서 온 김기희(70 여) 할머니는 “설교를 잘하신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대체로 많이 이해했다”며 “내가 어두운 밤(말씀에 무지하다는 뜻)이구나란 생각이 든다. 지금의 때가 어느 때인지 알았다”고 자신이 무지했음을 전했다.

 

 

신천지말씀대성회 장소인 인천 도원 실내체육관을 늦게 찾은 신앙인들은 자리가 없어 서서 말씀을 듣는가 하면 체육관 주차장에 영상차량을 통해 송출되는 영상을 시청하기도 했다.

이번 신천지말씀대성회는 열린성경연구소가 주관하며 www.scjbible.tv에서 접속하여 인터넷 및 모바일로도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자료 출처]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34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