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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 광주 신천지 말씀대성회 찾는 교인들 '갈수록 증가'


[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


광주 신천지 말씀대성회 찾는 교인들 ‘갈수록 증가’

비리와 교회 지도자 부패가 원인 

 


  신천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말씀대성회를 찾는 교인들이 갈수록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천지 교회 베드로지파 관계자에 따르면, 11일 인천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전국적으로 개최되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 집회를 찾은 기성교인들 수가 1100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계속되는 교회 안팎의 부정과 비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크게 증가해 교계 지도자들에 대한 신뢰도 하락과 참 신앙을 찾기 위해 교회를 떠나는 신앙인들에게 신천지가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달마다 획기적인 수료를 자랑하는 신천지 수료식에서 신천지 베드로지파는 지난 1월 2천 53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연이어 신천지 말씀을 듣고 수료를 대기하고 있는 인원만도 당시 3천 200여 명. 금번 말씀대성회 참석 수치는 그야말로 ‘신천지 시대’가 활짝 열린 셈이다.

 


 신천지 베드로지파 관계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성경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일 것”이라며, “교회 목자들이 이단이라는 무기로 교인들이 신천지에 가는 것을 막고 있지만 하나님이 이루겠다고 하셨으니 성도들이 몰려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저녁 강의에 나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가 가장 큰 욕으로 아는데 신천지는 성경에 나오는 새하늘 새땅을 요약한 것이며 이것을 싫다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싫다고 하는 마귀일 것이다”며 신앙인들에게 무조건적인 복종을 요하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강도 높게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출처]
http://www.timenews.co.kr/News/bbs.php3?table=kb&query=view&local=kb&l=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