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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 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 '성료'

[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


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 '성료' 
신천지,신학교 세상것 가르친다 vs 인기총,반사회적 단체다 
 
 
지난 11-12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는 신천지말씀대성회가 열렸다.

총 4회로 나눠 진행된 성회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천국비밀 두 가지 씨와 추수','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계시와 믿음'의 주제로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은 ‘천국비밀 두 가지 씨와 추수’, ‘계시와 믿음’이란 주제로 2회 강단에 올랐다.

11일 첫 강의를 시작한 신천지과천교회 유영주 강사는 “예수님의 하늘복음이 온 민족에 전파되면 끝이 온다고 했다. 유럽의 역사를 통해 땅 끝 대한민국에까지 전해졌다”며 “지금이 마태복음 24장 주 재림의 때요, 계시록의 때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저녁시간 강단에 올라선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의 뜻인 성경대로 신앙해야 한다. 지금껏 온 세계에 이룰 것을 증거 했다면 이제는 이룬 것을 증거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루겠다고 하신 그것이 이루어진 것을 전하는데 안 믿는다면 신앙인이 아니다”며 실상의 믿음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대성회 둘째날인 12일 강의에 나선 신천지진주교회 윤중강 강사는 “이긴자와 함께하는 12지파는 12가지로서 수많은 이들에게 영생을 줄 수 있다.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내 편견, 감투에 갇혀있지 말고 계시록의 모든 사건 증험하고 성취하는 이것을 확인해보고 소망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지구촌의 모든 목사 신학박사 교수들은 성경을 가감했느냐 물었을 때 어떻게 답변하겠는가?"라 물으며, "신학교가면 성경만 배우는 줄 알았는데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 것을 가르치는 곳이더라"고 신학교의 현실을 비판했다.

이와 관련,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측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신천지는 기독교에서 이단을 넘어선 반사회적 단체다"며, "우리가 주시하는 것은 그들(신천지)의 교리가 아니라 반사회적 행위이다"며 대성회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달 31일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 측과 신천지교회는 인천 로얄호텔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상대를 비판하는 내용을 배포했다.

한편 신천지교회의 집계에 따르면 양일간 총 2만여 명 이상이 신천지말씀세미나에 참석했으며, 네이버 검색 실시간 1위, 인터넷 방송 시청 총 55,772대, 2천여 명이 후속교육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자료 출처]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