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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通/스포츠 세상

장미란, 29일 고양어울림극장서 은퇴식 장미란, 29일 고양어울림극장서 은퇴식 ▲ 지난 10일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장미란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여자역도 간판 장미란(30)이 오는 29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당초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은퇴를 선언한 장미란은 이날 은퇴식에서 최근까지 입었던 유니폼을 고양시에 반납하는 행사를 갖는다. 은퇴식에는 장미란의 가족을 비롯해 최성 시장, 대한역도연맹 관계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장미란에게 공로패를, 그의 아버지에게는 장한 아버지상을 각각 수여한다. 또 장미란을 고양시 명예선수로 위촉한다. 장미란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아테네올림픽 은메달,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 등의 족적을 남겼다. 특히 베이징올림.. 더보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스케이트장 10만 명 돌파기념 행사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스케이트장 10만 명 돌파기념 행사 개최 ▲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내 마련된 올림픽스케이트장 전경 (사진제공: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은 19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내 올림픽스케이트장에서 이용객 10만 명 돌파기념 행사를 연다. 지난해 12월 14일 문을 연 올림픽스케이트장은 17일까지 9만 6237명이 이용, 19일에 10만 명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케이트장 측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9만 9999번째 이용객에게는 포켓포토프린터와 무료초대권 10매, 10만 번째 이용객에게는 23인치 LED모니터TV와 무료초대권 10매, 10만 1번째 이용객에게는 압력밥솥과 무료초대권 10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기념촬영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 더보기
손연재, 러시아 출국 연기… 발가락 골절 부상 손연재, 러시아 출국 연기… 발가락 골절 부상 ▲ 지난달 20일 오후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차 광주시청을 방문한 국가대표 리듬 체조 손연재 선수가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을 듣고있다.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의 러시아 출국이 연기됐다. 손연재의 에이전트인 IB스포츠는 전지훈련을 위해 13일 러시아로 출국 예정이던 손연재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출국을 미뤘다고 12일 밝혔다. IB스포츠는 “손연재의 발가락 미세 골절이 완치되지 않아 치료를 더 받을 계획”이라며 “병원에 다니며 태릉에서 재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손연재는 러시아 노보고르스크 훈련지로 떠날 예정이었지만 1~2주 후에 떠나는 것으로 결정됐다. 손연재는 이번에 출국하면 2월 말 .. 더보기
[하늘문화에술체전] 지동원, 올림픽 8강전 골이 맨시티전 골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에서 뛰고있는 지동원 선수가 22일 자신의 전 소속팀 전남드래곤즈와 FC서울의 경기가 열리는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올림픽 후 금의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하늘문화에술체전] 지동원, 올림픽 8강전 골이 맨시티전 골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 지동원 선수는 어린시절 광양제철고에서 부터 이미 떡잎부터 될성싶은 나무였는데요. 대한민국 최연소 프리미어리거 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역사상 동메달까지 딴 수려한 기록을 남기게 되었는데요, 그 자리까지 있게해준 팬들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습니다. [하늘문화에술체전] 지동원, 올림픽 8강전 골이 맨시티전 골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 특히 이날은 전남드래곤즈 유스팀 1년 선배이자 이번 올림픽에서 함께 뛰었던 윤석영선수와.. 더보기
[하늘문화예술체전] 런던 올림픽 뜨는별, 지는별 요약정리 올림픽이라는 대회 자체가 4년에 한번하기 때문에 텀이 상당히 긴 대회 입니다. 4년이라는 기간동안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 입장에서는 나이를 4살이나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존재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새로운 스타가 갑작스럽게 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면에 세월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은퇴를 하게 되는 일도 발생하게 된답니다. 오늘은 이런 떠오르는 별과 지는별 몇 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승승장구, 떠오르는 별! 국내선수 중 스타로 발돋음한 선수는 한국 스포츠 사상 최초 체조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 선수가 있겠고요 펜싱에서는 사상 첫 여자 금메달을 따낸 김지연 선수가 있겠습니다. 양학선 선수는 체조 도마에서 양학선 선수의 독보적 기술인 양학선 기술을 시도, 스코어 16.466을 받았으며 2차 시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