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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通/스포츠 세상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FC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시즌 4호골! (정말 구자철 잘합니다) 구자철 선수가 7일 밤 분데스리가 최고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전반 23분 팀의 동점골이자 시즌 4호골을 달성하였습니다. 구자철 선수는 이로써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해온 이후 9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자리를 꿰차고 있으며 2경기 연속 골 이라는 기분좋은 기록도 남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상대는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의 클럽이며 최고 명문인 바이에른 뮌헨이었으며 상대팀 골키퍼 노이어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중 한명이었음에도 가랑이 사이로 빨려들어가는 골을 기록! 구자철 선수의 진가가 들어나는 경기였습니다. 경기 후 평점에서 상대팀 아르헨로벤과 리베리와 평점 3을 기록 독일 전역에 구자철의 진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팀은 2:1로 아쉽게 패배하였습니다. 더보기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28라운드 FC쾰른전 시즌 3호골! 카가와 신지가 안부러움!!! 구자철 선수가 어제 밤 28라운드 FC콸른전에서 전반 19분 시즌 3호골이자, 팀의 선재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구자철은 측면에서 들어온 볼을 중앙에 서 있다가 받아서 오른발로 골대 좌측 측면으로 넣어 3호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날 구자철 선수는 골 뿐아니라 중앙 미드필더로서 종횡무진 활약하였으며 특히 경기종료 직전 패널티킥을 얻어내는 킬 패스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이날 구자철의 맹활약으로 FC콸른을 2:1로 제압했고 특히 아우크스부르크는 2부리그에서 승격한 팀으로 강등권탈출이 절실한 상황에서 1승을 거두며 14위로 상승,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구자철은 최근 8경기에 2골 3도움을 기록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볼푸스부르크에서.. 더보기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3월 17일 시즌2호골 달성~!! 추카추카 합니다. ㅎㅎㅎ 구자철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에서 강호 마인츠를 상대로 시즌 2호골을 달성하였습니다. 전반 종료를 앞든 40분에 터진 그것도 1점차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을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동점골 이었기에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이 날 경기 후 독일 언론 평점에서(1~6점까지 인데 낮을수록 좋은 것임) 원더풀 골로 인정받았으며 경기 플레이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평점 3점을 받아 준수한 실력임을 드러냈습니다. 구자철 선수는 현재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된 상황이며 원 소속팀은 분데스리가 볼푸스부르크 입니다. 볼푸스부르크 시절에는 표정도 어둡고 자신의 실력도 제대로 발휘 못하였지만 아우크스 부르크로 임대되고 나서 분위기도 달라지고 특히 매 경기 빠짐없이 나오다 보니 이러한 볼 트레핑 실력도 나오게 되는 것.. 더보기
네이마르의 70m 장거리 폭풍드리블 후 골, 이미 메시를 따라잡은 것 같습니다.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21세)가 경기중 70m를 드리블 한 후 골을 넣었습니다. 네이마르는 지난 8일 산토스에서 열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2강 2차전서 인터나시오날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견인하였습니다. 중앙선 쯤에서 드리블을 시작하여, 선수 2~3명을 기본으로 재치며 골키퍼까지 넘기며 골을 기록. 정말 브라질은 축구신동이 계속 나오네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는(네이마르)는 언젠가 메시처럼 될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요, 드리블 실력을 보니 이미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메시의 실력을 눈 앞에 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너스! 네이마르의 폭풍 드리블 만큼이나, 폭팔적인 드리블로 골을 넣었던 선수들의 영상도 한번 감상해 보시죠. 80년대 아르헨티나 탱고축구식 폭풍 드리블 마라도.. 더보기
축구의 한 경기만 보고 안타까워 하기 보다는... 긴 시간의 기간을 두고 평가하는 것이 더욱 현명하지 않을까...? 대한민국 국민들중 국가대표 축구라는 스포츠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있기는 하겠습니다. 정말 농구 골수팬 아니면 야구 골수팬 등 그러나 대부분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하게 되면 주변의 TV, 라디오, DMB, 인터넷방송 등으로 몰리기 마련입니다. 경기에 몰두해 있는 시청자, 청취자, 또는 네티즌 분 들은 환호한다던지, 아쉬워 한다던지 심지어는 너무나도 분해서 화를 내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한 예로 지난 2011년 8월 10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한일전에서는 37년만에 일본에 3골차 완패를 당하는 수치스러운 기록을 남겼는데요, 이 경기에서 결과도 결과지만 내용면에서 힘없고 의욕없는 플레이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질타를 받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언론과 잡지, 모든 분야에서는 앞다퉈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