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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신천지 PD수첩]지금도 끝나지 않는 신천지 PD수첩을 말하다 [신천지 PD수첩] 지금도 끝나지 않는 신천지 PD수첩을 말하다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라는 말이 있다. 언론의 역할은 무엇일까? 언론은 분명하고 정확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 시시각각 전해지는 사건과 수많은 정보들을 국민들은 수많은 언론사를 통해 이를 접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언론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가? 모든 언론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자는 2007년 MBC PD수첩이 방영하였던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의 내용을 가지고 말하고자 한다. 당시 PD수첩은 공익문화방송의 언론으로써 정당한 방송을 보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의 일방적인 거짓제보를 받고도 사실여부를 확인 하기보다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거짓을 진실인냥 보도하여 종교갈등.. 더보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인터뷰] 물질보다 영적 혼란이 더 큰 문제 믿음 지닌 사람이 세상 구원해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인터뷰] “물질보다 영적 혼란이 더 큰 문제 믿음 지닌 사람이 세상 구원해야” ‘신천지’ 창립 이만희 총회장 급성장 비결은 명확한 구원·심판 말세는 육적전쟁 아닌 영적전쟁 “지금 세상은 지극히 혼란한 상황입니다. 종교인들이 세상 구원을 위해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1일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81·사진) 총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물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보다 요즘 사람들의 영적 혼란이 더 큰 문제”라며 “믿음을 지닌 사람들이 세상을 수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천지’는 신약성서를 근거로 1984년 이 총회장이 설립한 신흥교단이다. 10만명 선으로 알려진 신천지 신자들은 이 총회장을 예수의 말씀을 대신 전하는 대언자(代言者)로 여긴.. 더보기
[신천지 진실] 신천지 사건, 진실은 어디에... [신천지 진실] 신천지 사건, 진실은 어디에⋯ “우리는 인권유린을 하지 않았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주최로 ‘신천지에 대한 편파·왜곡 보도 중지 촉구’기자회견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는 신천지 총회본부 채현욱 총회총무, 이지연 교육장, 총회본부 유영주 집하장, 강제개종피해자연대 장주영 대표와 임은경 씨가 참석하여 취지발표, 회견문 낭독, 사례 발표 그리고 성명서 및 우리의 바람 순으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사회를 맡은 채현욱 총회총무는 “강제 감금 및 폭행과 같은 인권유린은 하지 않았으며 진실을 전하고 우리들의 억울함을 합법적이고 평화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본 회견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지연 교육자의 기자회견 낭독에서 “기성교계의 거짓증언..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인권유린의 사각지대 '강제개종교육'..임산부에게 무슨 짓을... [강제개종교육] 인권유린의 사각지대 ‘강제개종교육’…임산부에게 무슨 짓을…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일부 사람들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강제개종 교육의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 피해사례를 온 천하에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주최로 열린 ‘신천지에 대한 편파·왜곡 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 회원들은 개종목사의 실태를 폭로했다. 강피연 회원인 임은경(36)씨는 강제개종교육에 끌려간 2008년 8월 28일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임신 6개월 상태였던 그녀에게 어느날 자신의 남동생으로부터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누나! 시골에 계신 아버지께서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광주 병.. 더보기
[동성서행] 신천지 유럽 말씀대성회- <대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메지에르 전 동독총리 [동성서행] 신천지 유럽 말씀대성회 특별보도판(2)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메지에르 전 동독총리 대담 [특집-종교focus] ②땅 끝 ‘동방의 빛’ 서방 유럽까지 비추다… 강연요청 쇄도 ◆국내 언론과는 극과 극 반응… 현지 언론 ‘집중 보도’ 베를린 대집회에서는 라이프치히 TV방송이 ‘빛’ ‘밝히다’ 등 이 총회장의 이름 뜻을 풀이해주고 ‘동방의 빛’으로서 이 총회장의 역할을 조명했다. 교계 언론이나 일반 언론 할 것 없이 신천지에 대해서는 사실상 왜곡편파 보도를 지속해온 국내 언론과는 사뭇 다른 태도다. 대표적으로 2007년 5월 MBC PD수첩은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이란 제목으로 신천지가 청소년 가출과 가정파탄을 조장하는 종교집단인 양 보도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해 12월 MBC 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