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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신천지 오해] 속는 자가 될 것인가? 속이는 자가 될 것인가?, 신천지에 집중하는 기독교 언론의 횡포! [신천지 오해] 속는 자가 될 것인가? 속이는 자가 될 것인가? 신천지에 집중하는 기독교 언론의 횡포!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목사)의 금권선거 이후 교계의 비리는 세상을 혼돈 공허에 빠뜨려 한국은 그야말로 맨붕(멘탈붕괴의 줄임말: 정신이 붕괴될 만큼 충격을 받았다는 뜻의 인터넷 용어) 상태다. 국민들은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에 대해 많은 실망과 좌절감에 분노를 느꼈고, 뿐만 아니라 교회세습으로 인해 대형교단의 횡포와 총체적 비리는 가히 복마전(伏魔殿)을 연상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공영방송인 CBS는 명분상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고 사회를 지키고자 신천지 아웃 카페 테스크포스트팀을 결성했고, 기독 언론들에게 숟가락 하나만 더 얹어 ‘신천지 때리기’에만 일관하게 하고 있다. 이를.. 더보기
[아동 인권] 아동 인권 짓밟은 탁지원, CTS 방송, 위자료 1억 7천만 배상 확정 [아동 인권] 아동 인권 짓밟은 탁지원·CTS 방송, 위자료 1억 7천만 배상 확정 모욕·초상권·프라이버시권·음성권 침해로 인한 정신적 손해 인정 타 교단의 아동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모욕적인 발언과 인격권 침해를 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탁지원(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겸 월간 ‘현대종교’ 발행인) 국제종교문제연구소 소장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대법원이 피해아동들에게 각 1천만 원의 위자료를 배상하라는 원심을 최종 확정했다. 탁씨의 발언을 여과 없이 내보낸 CTS기독교텔레비전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피해아동 9명에게 각 1천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원심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아동인권을 짓밟아온 무분별한 종교인의 도 넘은 타종교 비방행위에 일침을 ..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자 만드는 강제개종교육 [강제개종교육] [인권이 운다-강제개종교육1-①]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자 만드는 강제개종교육 인권(人權)이란 무엇인가. 인간이 인간답게 존재하기 위한 보편적인 권리와 지위, 자격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이는 곧 민족·종교·귀천·이념에 관계없이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두가 평등하게 가지는 당연한 권리다. 그러나, 우리가 인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우리 이웃들과 사회적 약자들은 부단히 억압당하고, 유린당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고발’과 ‘대안’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keywords)로 인권 보장의 해법을 모색해봤다. 납치… 감금… 폭행… 개종 목사, 삶을 짓밟다 “탄원서를 쓸 때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이 우리나라 헌법에 명시된 ‘행복을 추구할 권리’였어요.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종교를 문제 삼아 자식의 인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