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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신천지 PD수첩] 지금도 끝나지 않는 신천지 PD수첩을 말하다 [신천지 PD수첩] 지금도 끝나지 않는 신천지 PD수첩을 말하다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라는 말이 있다. 언론의 역할은 무엇일까? 언론은 분명하고 정확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 시시각각 전해지는 사건과 수많은 정보들을 국민들은 수많은 언론사를 통해 이를 접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언론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가? 모든 언론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자는 2007년 MBC PD수첩이 방영하였던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의 내용을 가지고 말하고자 한다. 당시 PD수첩은 공익문화방송의 언론으로써 정당한 방송을 보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의 일방적인 거짓제보를 받고도 사실여부를 확인 하기보다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거짓을 진실인냥 보도하여 종교갈등.. 더보기
[신천지 오해] 신천지, 한국이 보는 눈과 세계가 보는 눈 확연히 다르다! [신천지 오해] 신천지, 한국이 보는 눈과 세계가 보는 눈 확연히 다르다! - 한국에서는 최고의 이단, 세계에서는 뜨거운 환영 최근 몇 년 동안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 13일에 벌어진 ‘전남대 납치 사건’이 큰 이슈가 되면서 그와 관련해 신천지가 더욱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신천지는 한국교회에서 교주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신흥사이비종교단체로 규정되어 이단이라 불리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신천지가 가출, 학업포기, 이혼 등을 조장해 가정이 파괴하고 각종 사회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해 지난 13일 CBS는 TV국, 보도국, 라디오 편성국 등이 대거 참여해 신천지 대책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1.. 더보기
[신천지 오해] 속는 자가 될 것인가? 속이는 자가 될 것인가?, 신천지에 집중하는 기독교 언론의 횡포! [신천지 오해] 속는 자가 될 것인가? 속이는 자가 될 것인가? 신천지에 집중하는 기독교 언론의 횡포!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목사)의 금권선거 이후 교계의 비리는 세상을 혼돈 공허에 빠뜨려 한국은 그야말로 맨붕(멘탈붕괴의 줄임말: 정신이 붕괴될 만큼 충격을 받았다는 뜻의 인터넷 용어) 상태다. 국민들은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에 대해 많은 실망과 좌절감에 분노를 느꼈고, 뿐만 아니라 교회세습으로 인해 대형교단의 횡포와 총체적 비리는 가히 복마전(伏魔殿)을 연상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공영방송인 CBS는 명분상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고 사회를 지키고자 신천지 아웃 카페 테스크포스트팀을 결성했고, 기독 언론들에게 숟가락 하나만 더 얹어 ‘신천지 때리기’에만 일관하게 하고 있다. 이를.. 더보기
[신천지 급속성장] "기성 교단이 못하는 일 하니까 계시 전하는 신천지 핍박하는 것" [신천지 급속성장] “기성 교단이 못하는 일 하니까 계시 전하는 신천지 핍박하는 것” 신천지 매해 급성장세 vs 개신교 ‘부패’ 로 교인 감소 교권분쟁, 사유화 논란, 교파 간 이단논쟁 등 수많은 이유로 한국교회가 몸살을 앓으면서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그 여파는 고스란히 교인 감소로 이어져 한국교회가 급격히 쇠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최근 몇 년 동안 수만 명이 늘어나 급성장세를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5년 통계청이 공개한 종교인구 통계자료를 접한 한국교계는 큰 충격에 휩싸일 수밖에 없었다. 개신교인이 876만 6000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14만 4000여 명 감소한 것이다. 반면 천주교인과 불교인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독 개.. 더보기
[신천지 인천교회] 인천 부평구청 편파행정 논란 [신천지 인천교회] 인천 부평구청 편파행정 논란 3년간 허가나지 않아 성전건축 허가 촉구 집회 신천지 인천교회(담임 이정석) 성도 500여 명은 지난 5일 오후 3시 인천 부평구청(청장 홍미영) 앞에서 집회를 열고 3년간 허가가 나지 않은 청천동 성전건축 허가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신천지 인천교회 성도 500여 명이 지난 5일 인천 부평구청을 찾아 3년간 허가를 해주지 않는 부평구청에 성전건축 허가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지난 3년간 7차례나 청천동 성전건축이 부결 또는 재심의 된 것이 부평구청의 편파행정이라고 주장해오고 있다. 현재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신천지 인천교회는 산곡5지역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고, 급격한 신도수 증가에 따라 공간이 협소하다는 등의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