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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PD수첩’ 신천지 왜곡보도 그후 7년…“피해는 여전” ‘PD수첩’ 신천지 왜곡보도 그후 7년…“피해는 여전”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회다. 종교문제라면 더더욱 그렇다. 언론과 검찰이 가장 다루기 껄끄러워하는 문제가 종교문제다. 대법원장을 지낸 전 언론중재위원장은 “가장 어렵고 다루기 힘든 재판이 종교인들이 연루된 문제”라고 했다. 그는 “특히 목회자들의 경우 절대 양보하지 않아 합의가 안 돼 판사들도 기피한다”고 토로했다. 전 서울지검 검사였던 채모 검사는 “검찰들이 가장 다루기 싫어하는 문제가 종교문제”라며 “솔직히 논란을 피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다”고 말했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천주교, 개신교, 불교 등 다수가 속한 쪽에 서려고 한다. 과거 영생교가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됐고, 이번 세월호 사태에서도 ‘구원파’라는 특정종단이 이슈가 된 것처럼 기성.. 더보기
감금·폭행 피해자는 오히려 신천지인 감금·폭행 피해자는 오히려 신천지인 신천지 최모 강사는 “PD수첩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 돼서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신천지에서 성도를 감금‧폭행한다는 게 사실이라면 신천지가 이렇게 급성장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실제 감금‧폭행을 당하는 피해자는 신천지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PD수첩 이후 신천지교인 중 강제개종교육에 끌려가 감금과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신천지 울산교회 정모 장로는 “울산 신천지교인 중 개종목사에게 세뇌된 전 남편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살해된 김선화 집사도 있다”고 성토했다. 그는 “돈에 눈먼 개종목사들이 PD수첩을 도구 삼아 신천지교인을 돈벌이로 삼고 있다”면서 “감금과 폭행가해자 대부분은 개종목사에게 세뇌된.. 더보기
MBC PD수첩의 거짓 방송과 진상 MBC PD수첩의 거짓 방송과 진상 언론이 바로 서면 나라와 국민들이 바로 선다. 거짓말을 역사와 국민들의 마음에 심어 주지 말라. 공영 방송은 거짓 방송을 해서는 안 되며, 거짓 방송은 없어져야 한다. 그리고 거짓된 방송은 반드시 정정 보도를 해야 한다. MBC PD수첩은 2007년 5월 8일 12월 25일(일부 내용 재편집 방영)에 신천지예수교에 관해 거짓 방송을 하였다. 주 내용은 성도의 가출, 가정 파탄, 그리고 성도 감금, 폭행과 횡령 등이다. 우리는 MBC PD수첩 방영이 거짓 방송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 PD수첩의 방영 내용에 대해 사회 및 기독교 언론에서 여러 차례 확인한 후 그것이 사실이 아닌 잘못된 것이었다고 수차 보도한바가 있다. 그리고 경찰, 검찰들의 조사에서도 혐의가 없다고 하.. 더보기
[하늘문화 동성서행]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아프리카 순방'이 갖는 의미 하늘문화 동성서행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아프리카 순방’이 갖는 의미 18대 대선전이 한창일 때 지구 한편에선 평화의 씨가 뿌려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2012년 9월 16일 일요일 지구촌 대한민국 서울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선 전 세계인이 하나 되어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열렸습니다. 신천지와 순수자원봉사단체 만남의 대표이자 명예회장인 이만희 총회장의 기획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은 물론 인류평화의 염원이 담긴 ‘신(神)의 축제’가 이 땅 위에서 온 인류가 지켜보는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인종도 국경도 종교도 차별 없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그야말로 인류 평화를 간절히 염원했습니다. 특히 각계 지도자 및 각 종파 종교지도자들과 각국 대사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며 감동의 물결을 .. 더보기
[신천지 PD수첩] 지금도 끝나지 않는 신천지 PD수첩을 말하다 [신천지 PD수첩] 지금도 끝나지 않는 신천지 PD수첩을 말하다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라는 말이 있다. 언론의 역할은 무엇일까? 언론은 분명하고 정확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 시시각각 전해지는 사건과 수많은 정보들을 국민들은 수많은 언론사를 통해 이를 접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언론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가? 모든 언론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자는 2007년 MBC PD수첩이 방영하였던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의 내용을 가지고 말하고자 한다. 당시 PD수첩은 공익문화방송의 언론으로써 정당한 방송을 보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의 일방적인 거짓제보를 받고도 사실여부를 확인 하기보다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거짓을 진실인냥 보도하여 종교갈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