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의 거짓 방송과 진상

MBC PD수첩의 거짓 방송과 진상

언론이 바로 서면 나라와 국민들이 바로 선다.
거짓말을 역사와 국민들의 마음에 심어 주지 말라.
공영 방송은 거짓 방송을 해서는 안 되며, 거짓 방송은 없어져야 한다.
그리고 거짓된 방송은 반드시 정정 보도를 해야 한다.

MBC PD수첩은 2007년 5월 8일 12월 25일(일부 내용 재편집 방영)에 신천지예수교에 관해 거짓 방송을 하였다.
주 내용은 성도의 가출, 가정 파탄, 그리고 성도 감금, 폭행과 횡령 등이다.

우리는 MBC PD수첩 방영이 거짓 방송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
PD수첩의 방영 내용에 대해 사회 및 기독교 언론에서 여러 차례 확인한 후 그것이 사실이 아닌 잘못된 것이었다고 수차 보도한바가 있다.
그리고 경찰, 검찰들의 조사에서도 혐의가 없다고 하였다.
이러함에도 MBC PD수첩은 아직까지 정정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그 거짓 보도는 사실이 아니므로, 인터넷의 카페 및 각 교회의 홈페이지 기타 여러 곳에 올려진 거짓된 글들을 삭제해야 함이 마땅하다.

거짓 방영에 대한 경위는 다음과 같다.

신천지예수교 12지파 중 한 지파 소속의 지교회 담임 신모 씨가 예수님의 피와 살과 약속의 말씀(요 6:51-57, 14:13-14)과 예수님을 부인하고, 신천지교회에서 총회장을 제거하고 자기가 주관자가 되기 위해 거짓을 담은 DVD를 만들어 쿠테타를 자행함으로 신천지에서 쫓겨났다.
쫓겨난 신모 씨는, 이단 감별사라는 자격으로 예수교 성도들을 자기 교회로 개종시킨다는 진모 씨를 찾아가 하나가 되어,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MBC PD수첩에 거짓을 제보 하였고, PD는 그들의 편이 되어 그들로 인해 야기된 가정 파탄, 감금, 가출, 폭행과 아무 근거도 없는 횡령 등을 신천지에 뒤집어씌워 거짓된 내용을 방영한 것이었다.

그들이 행한 부정은 가족을 개종시켜 준다는 이유로 과다한 금품을 요구한 것과, 또 학업과 직장까지 포기하게 하고 감금 교육을 하면서 우리 나라 헌법상 보장된 인간의 기본적 자유권인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는 것 들이다.

신천지예수교 성도들 중 본인의 의사에 반(反)해 그들에게 끌려가서 개종 교육을 받고도 개종되지 않고 돌아온 자 약 100명의 진술을 통해서도 이를 알 수 있다.

개종 목자의 거짓말에 현혹된 그 자녀의 부모와 친척들이 자녀의 의사와 상관없이 개종을 강요하고 사실상 감금하고 심지어 구타를 하는 등으로 인해 그 자녀가 어쩔 수 없이 가출 내지 도망을 하는 사태가 야기되었고, 그로 인해 또 부자지간이 원수같이 되지나 가정 파탄에 이르게 되었으며, 직장 및 학교에도 못 가게 되는 등 갖은 만행이 저질러졌다.
오직 개종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칼빈주의의 유전(遺傳)이 아니라 할 수 없고, 사회와 기독교의 질서를 해치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참으로 MBC PD수첩이 공영 방송의 대우를 받으려면, 설사 알지 못해 속아서 거짓을 방영했다 할지라도 사실을 안 이후에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선량한 신앙인에게 더 이상 피해를 주지 말고 정정 보도를 해야 하며, 신천지측의 반론을 보도해 주어야 한다.
만일 거짓 방영에 대해 정정 보도를 하지 않음으로 해서 일어나는 모든 사태에 대해서는 MBC 방송국이 전적으로 그 책임을 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