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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한쪽말만 듣고 보도한 CBS, 불법감금 강요된 진술 ‘신천지 배후설’로 둔갑 CBS 거짓 왜곡 보도 수위는 어디까지?? 한쪽말만 듣고 보도한 CBS, 불법감금 강요된 진술 ‘신천지 배후설’로 둔갑CBS 거짓 왜곡 보도 수위는 어디까지?? 채무자 측에 대한 사실 확인 없이 채권자의 주장만을 담은 CBS의 보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CBS 노컷뉴스는 21일자 ‘동호회 어플 접근 1억 4천만원 사기 제보.."배후에 신천지"’라는 제목으로 1억4천만 원을 빌려간 여성이 돈을 갚지 않은 배후에 신천지예수교회가 있다는 채권자의 주장을 기사화했다. 기사 내용에 의하면 채권자는 채무자인 여성이 이 돈을 여성의 동생명의로 돼 있는 제주도 땅 투자와 신천지예수교회 기부금으로 사용했다는 각서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신천지예수교회가 채무자를 직접 만나 확인한 바에 의하면 앞의 채권자의 주장과 완전히 다르다. 채무자 측에서 1억4천만.. 더보기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언론인 초청 간담회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언론인 초청 간담회 최근 교세를 크게 확장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주요일간지, 통신사, 방송사, 주간지 등의 중진급 언론인 50여명을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총회장은 현 대한민국의 종교세계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향후 펼처질 종교세계의 방향과 이와 관련된 언론의 역할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피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신천지가 추구하는 '성경관'을 이 총회장이 직접 밝힘으로써 신천지 교회에 대한 세간의 오해를 해소하고 현 대한민국 종교세계의 현실을 언론인이 객관적으로 판단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최근 이 총회장이 종교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추진중인 .. 더보기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기자회견에 신천지 직접 대변 "종교문제로 치부하지 말라"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기자회견에 신천지 직접 대변 "종교문제로 치부하지 말라" ▲20일 오전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남대 납치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 및 사실 왜곡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지연 신천지 예수교회 대변인이 발언하고 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이번 사건을 종교문제·가족문제로 치부하며 철저한 조사 없이 종결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3일 '전남대 납치사건'으로 세간의 화제를 끌었던 것과 관련해 신천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20일 오전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남대 납치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 및 사실 왜곡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지연 신천지 예수교회 대변인이 발언하고 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더보기
[신천지 수료식] 신천지 요한지파 수료식... 이만희 총회장의 '언중유골' 화제 [신천지 수료식] 신천지 요한지파 수료식…이만희 총회장의 ‘언중유골’ 화제 - 이만희 총회장, “세상목자를 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깨우치려는 것” ‘언중유골’ 신천지 예수교회(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가 지난 인천말씀대성회에 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24일 서울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741명의 해외성도를 포함한 2660명의 요한지파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기성교회 목회자 및 신앙인에게 거침없는 설교를 쏟아냈다. 이만희 총회장,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 이만희 총회장은 “세상목자를 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깨우치려는 것”이라면서 “세상교회는 세상 말이 나오고 하나님 교회라면 당연히 하나님 말씀이 나와야 한다. 이는 성령이 그 사람.. 더보기
[신천지 오는 길] 천국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신천지로 오는 길] "천국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 글은 청주에서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아내를 둔 남편분이 수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일요일 아침, 오늘도 변함없이 아내는 바쁩니다. 아침상을 차려주고 이내 텃밭에 나가 상추를 뜯으며 흥얼흥얼 노래를 부릅니다. 날마다 뭐가 그렇게 신이 나는지요. 제가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면 아내는 기다렸다는 듯이 "천국학교에 가야 하니 버스정류장까지 태워다 달라"고 조릅니다. 우리 집에서 버스 정류장은 30분정도 걸어가야 해서 아내는 교회를 가는 날이면 더욱 바쁘게 움직입니다. 사실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집 바로 옆에 천주교회에 가면 되지 뭐하러 그 먼 청주까지 가냐고 핀잔을 줍니다. 그러면 아내는 "나는 아직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멀어도 꼭 천국 학교로 가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