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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 신천지 말씀대성회,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역사


[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


신천지 말씀대성회,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역사 
 11일 12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서 네가지 주제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에서 오는 11일과 12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신천지말씀대성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신천지인천교회는 이번 신천지말씀대성회를 위해  길거리홍보, 차량홍보, 가로등 베너, 버스광고, 대형건물 현수막, 전단지와 명함 배포 등 다양하고 공격적인 포교활동을 열고 있어 신천지인천교회의 성전건축을 반대하는 시민연대와 인천지역 기독교계가 긴장하는 눈치다.


 


신천지인천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에 있을 신천지말씀대성회는 4가지 주제로 신앙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두 가지 씨와 추수' '계시와 믿음' 총 4가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신천지인천교회 김진현 강사는 “이번 대성회에서 처음 들어보는 새로운 말씀을 접하게 될 것”이라며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예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깨달아 온전한 믿음을 가져 주를 영접하는 신앙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신천지교회의 관계자는 “이번 대성회는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 신약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듣고 지시하신 대로 가감없이 증거하는 자리”라며 “한국교회의 유명한 신학 박사, 목사님들을 모두 초청하고자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신약 성경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을 깨닫고 한국교회의 잘못을 참회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천지인천교회 측에 의하면 지난 5월 신천지교회는“‘서기동래’, ‘동성서행’이라는 주제로 유럽 순회를 했다. 서기동래,동성서행은 서쪽에서 시작된 복음이 동쪽인 한국에 전하여졌고 성경에 예언된 말씀이 때가 되어 동쪽인 한국에서 이룬 실상의 복음을 다시 유럽에 전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신천지인천교회는 지난달 31일 인천시 기독교 총연합회가 주최한 비밀기자회견에서 신천지교회의 명예를 훼손한 내용이 수많은 언론사에 보도돼 신천지교회가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다.


[자료출처]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34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