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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 신천지 신문 '아름다운 신천지' 화제


[아름다운 신천지]


신천지신문 ‘아름다운 신천지’ 화제… ‘신천지뉴스‧방송’도 인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발행 중인 신천지신문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가 신천지에 대한 편견 완화는 물론 신천지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천지 총회가 발행하고 있는 지면신문 ‘아름다운 신천지’는 지난해 9월 잠실학생실내체육관에서 개최돼 큰 파장을 일으킨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계기로 창간된 타블로이드판 무가지다.

5일 신천지 시온기독교 선교센터는 지난해 9월 말씀대성회 이후부터 최근까지 신천지 성경공부 과정에 등록한 수강생 중 20% 이상이 ‘아름다운 신천지’를 읽고 집회 참석을 결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신천지는 최근까지 창간호 포함 7호가 발행됐으며 매호 50~100만부가 전국에 배포되고 있다.

편집인 김해영 씨는 “무가지다 보니 처음에는 나눠줘도 버리는 사람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후원의사를 밝히거나 정기 구독을 희망하는 기독교인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입소문이 나면서, 배포가 끝난 후에 신문을 집으로 보내줄 수 있냐는 기독교인들의 문의가 빈번해 발행부수와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 편집인은 “과천 내에서는 신천지에 대한 거부감이 몹시 심한데도, 얼마 전 세탁소에 갔더니 다른 교회에 다니는 주인이 아름다운 신천지를 펴놓고 관심 있게 읽는 것을 봤다”며 “아름다운 신천지가 신천지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름다운 신천지는 신천지의 주요 행사 소개는 물론 성경에 대한 상식을 풀어서 기획으로 다루고 있다. 김 편집인은 특히 성경상식 코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고 덧붙였다.

그는 “같은 장소에서 신문을 반복적으로 배포하다보니,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받아가던 사람들이 다시 배포할 때는 적극적으로 달라고 요청하거나 신천지에 관심을 나타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 신도 김영아(49) 씨는 “고대하던 신천지신문이 발행되면서 전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신천지 이슈를 한 눈에 보여주고, 신천지에 대한 오해도 풀어줘 신천지 홍보와 전도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천지는 지면신문의 인기가 높아지자 최근 네티즌을 위해 신천지 인터넷 신문 '신천지뉴스 SCJNEWS(scjnews.com)'를 개국했다.

지난 4월 20일 첫 발을 뗀 신천지뉴스 방문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곧 지면신문을 넘는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천지뉴스는 회사소개란을 통해 ‘신천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오늘날의 종교 세계를 바라보는 성경적인 창이 되고자 설립하게 됐다’고 개국 취지를 밝혔다.

신천지뉴스는 전국에 있는 신천지 12지파의 소식을 각 지파별로 구분해 전달한다. 또한 지면에 게재된 한국 교계를 향한 성명서 등을 공개하는 ‘브리핑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6일 개국해 엄청난 방문자수로 화제가 된 신천지 인터넷 방송 ‘진리의 전당’ 에 대한 반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방송’코너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진리의 전당은 인터넷 TV와 라디오를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성경 상식 강의와 이만희 총회장의 성경해석이 실린 ‘진짜바로알자신천지’ 등을 송출하고 있다.     


[자료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