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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JNEWS.COM]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유럽 방문 소감


[SCJNEWS.COM]


[특별기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유럽 방문 소감
“메말랐던 유럽 땅에 생명을 주는 신천지 동성서행의 역사”
7,500명 참석 세미나(7일), 350명 목회자 세미나(10일) 등 초청 쇄도


아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본지에 직접 기고한 ‘유럽방문 소감문’이다.

 



당초 독일의 우리 지교회 베를린교회, 프랑크푸르트교회, 중부독일교회 등에서 수차 방문을 원했고, 또 독일인 교회와 유럽 목사들 350명의 이름으로 방문 세미나 요청이 있었으나, 거리가 너무 멀어 힘들기도 하고 바쁘기도 해서 거절했었습니다.

그러나 유럽 목사들은 한국의 기독교의 실정에 대하여 들어서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 기독교의 부패로 인해 기독교 인구가 급감(急減)하고 있는 데 반해 신천지는 신약이 성취된 실상 계시 증거로 인해 급성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유럽 역시 성도들의 교회 출석률이 적은 현실에서 성장이 잘 되는 신천지 강사의 강의를 듣고 싶었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떠나기 전 유럽 방문 세미나에 대한 저의 생각은 애초부터 유럽 각국의 많은 목사들이 초청하면 가겠다는 것이 아니었고, 오직 이것이 주님의 뜻과 주님의 명령이라면 순종하는 마음으로 간다는 각오였습니다.

우리는 성경의 약속대로 이겼고, 이긴 증거가 있으며, 인류 최고의 진리가 우리에게 있고, 육하원칙에 따른 계시 말씀을 가졌으며, 이는 내 몸이 예수께서 자기 피로 산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계 5:9-10 참고). 기도 중 하나님께서 마침 유럽 방문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언론 보도를 해주기로 한다면 가겠다고 답신을 보냈습니다.

우리 신천지 일행 7명은 5월 5일 한국을 출발하여 5월 16일 귀국하였습니다. 1차 세미나(성경 컨퍼런스)는 350명의 기자가 등록된 프랑크푸르트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되었고, 2차 세미나는 베를린 에른스트로이터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세미나 참석 목사들은 28개국에서 왔고, 약 600여 명으로 추산되었으며, 보도진은 너무 많아 그 수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내용은 마태복음 24장, 13장에 관한 것과, 또 계시록 전장 사건을 듣고 본 것에 대한 대략을 증거하였으며, 독일어, 불어, 영어 3개 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습니다. 강의를 마친 후 즉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고, 어떤 질문이라도 성경 안에 있는 것은 다 정답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신문 기자, 방송사 PD들의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28개국 600명 외국목회자 참석해, 공항까지 나와 매달려 우는 목회자도 있어
세미나를 마칠 때 참석자들의 표정은 놀라움과 기쁨으로 가득 찼고, 세미나가 끝난 후 많은 사람들이 체면이나 부끄러움 없이 단상으로 밀어닥쳐 그 인파(人波)들을 정리하기에 애로 사항이 있을 정도로 말씀 세미나는 대성황이었습니다. 유럽에 있어 달라고 눈물로 간청하며 엎드려 절하는 사람, 감동에 젖어 우는 사람, 옷자락을 만지는 사람, 손에 입 맞추는 사람, 자기 교단 세미나에 와 달라고 간청하는 사람, 그리고 목사들과 기자들은 서로 앞을 다투어 인터뷰하려고 법석이었습니다. 인터뷰는 다음날까지 이어졌고, 심지어는 비행장까지 나와 매달려 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배우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얼마나 그 심정이 메말랐으면 이럴까?’ 안타까워서, 저는 ‘하나님, 저들이 애원합니다. 단비를 주어 살아나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말씀 세미나 이후 메지에르 전(前) 동독 수상을 만나 동·서독 통일 당시의 과정에 대하여 듣고 우리나라의 통일에 대해 담화를 나누었으며, 오스트리아 괴트바이크 수도원 원장을 만나 성경에 관해 말했으며, 스위스를 경유하여 귀국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많은 성도들이 나와 환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베를린에서 세미나 후 관중들이 몰려들던 모습이 눈에 선히 떠올랐습니다. 베를린 세미나 후 기념 촬영을 하였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나누어 각자 자기 얼굴이 보이도록 촬영하였고, 그 사진을 꼭 본인에게 보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들은 영원히 사진 속에서 저를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럽에는 우리 일행 7명만 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의 성령도 함께하셨습니다. 2천 년 전 예수님 초림 때 주께서 이룰 장래사를 새 언약으로 온 세상에 증거하기 위해 복음을 전파하셨고, 전파된 그것이 땅 끝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진 것을 알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저는 이를 위해 증거하기 위해 유럽에 갔습니다. 이 실상을 전했으니 저는 저의 사명을 다한 것이고, 들은 분들은 듣지 못했다 핑계하지 못할 것이며(요 15:22 참고), 확인하고 믿는 사람은 소망하는 천국과 영생에 들어갈 것입니다.

 



● ‘하나님, 이 메마른 유럽에 말씀의 단비를 주어 살아나게 해주십시오’
유럽을 위해 기도하는 약속의 목자

전무후무한 계시록의 성취를 보도한 분들을 하늘이 기억할 것이고, 보도하지 못한 기자는 후회할 것이며,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해 육하원칙에 따른 실상 계시 증거를 듣지 못한 사람도 후회하게 될 것이고, 또 주님의 약속대로 추수되지 못한 자들도 후회할 것입니다. 온 인류가 약속(예언)과 그 성취를 믿고 천국 백성[天民]이 되기를 두 손 모아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언도 끝나고, 세상(기독교 세계)도 끝나고, 목자도 성도도 끝나고, 새 시대가 도래하여, 하나님과 천국이 주님의 피로 산 신천지 12지파로 임해 오십니다. 우리 다 같이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여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삽시다. 주(主)도 한 분이요, 성경도 한 권입니다. 그리고 신앙의 목적도 하나입니다. 즉, 같은 하나님, 같은 소망, 같은 천국과 영생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한 씨를 받은 한 형제, 한 가족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심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 용서하고 사랑해야 하며, 서로 축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같은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천민이며, 같은 씨와 같은 성령으로 거듭났으니,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롬 8:28),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도 아름다운 천국을 이루어(마 6:10) 하나님과 예수님 모시고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며 우리 함께 살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 좋은 마음, 좋은 생각, 진리로 국경 없이 봉사하며, 종교 광복, 세계 평화 통일이 되게 합시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진리의 지식으로 가르쳐 정도(正道)와 공의 공도(公義公道)의 길로 최강의 나라 성군(聖君)이 됩시다. 세계 각국의 목사들이 대한민국 시온산에 초청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자료 출처]
http://www.scjnews.com/n_news/news/view.html?no=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