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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서행] 신천지 유럽 말씀대성회-<대답>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 콜룸 반 루저 수도원장


[동성서행]

신천지 유럽 말씀대성회

특별보도판(3)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 콜룸 반 루저 수도원장 대담    






[특집-종교focus]
현지 언론들 ‘뜨거운 관심’… 인터뷰 요청 줄이어



“새로운 성경학교.” “성경을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경을 이해하는 길을 열었다.” “그의 메시지에서 사람들이 계속해 위로를 찾게 된다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 

이만희 총회장의 유럽순방은 현지 언론들 사이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독일 라인마인TV를 비롯, 여러 언론들이 성경 컨퍼런스와 베를린 집회에 대해 집중 보도했으며, 이 총회장에 신문방송사들의 인터뷰 요청도 줄을 이었다. 


◆“성경 이해하는 길 열어”

독일 헤쎈(Hessen) 주에 있는 라인마인TV 방송은 지난 7일(현지시각) 목회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성경 컨퍼런스’와 이후 이어진 이 총회장의 인터뷰 내용을 1분가량 보도했다. 이 방송은 컨퍼런스를 “새로운 성경학교”라고 소개하며 이 총회장의 강연에 대해 “요한계시록의 새로운 해석은 성경을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경을 이해하는 길을 열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날 이 총회장은 라인마인TV와의 인터뷰에서 “성경은 하나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해석과 교리가 있다. 그러나 신천지에서는 이루어진 그 사실을 증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소개

지난 12일 열린 베를린 대집회는 언론의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라이프치히TV(Leipzig Fernsehen)는 뉴스 시간을 통해 대집회 현장과 이 총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집중 보도했다. 특히 이 총회장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했다.

이 언론은 “유럽의 공황이나 시리아 사건, 그 밖의 많은 분쟁이 있는 이러한 때에 많은 사람들은 신앙에서 그 답을 찾는다”며 이 총회장에 대해 “이름 ‘만희’는 ‘빛’ 또는 ‘밝히다’라는 뜻이다. 수천 명의 신도들이 깨우침을 주는 그의 말씀을 듣기 위해 세미나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특집-종교focus]대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콜룸 반 루저 수도원장

수도원장 “인터뷰 처음 허락, 수도원 개방도 이례적인 것” 

이만희 총회장 일행은 귀국을 하루 앞두고 오스트리아의 괴트 바이크 수도원을 찾아갔다. 동성서행의 집회 및 인터뷰 일정을 마치고 찾아간 수도원은 과거 서기동래 복음을 전했던 유럽의 위상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복음 전파 움직임이 가장 활발했던 중세시대 수도원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크양식으로 건축된 괴트 바이크 수도원은 그 화려함을 뽐내며 해발 449m의 바하우 계곡 언덕 위에서 수려한 자연 경관에 어우러진 모습을 연출했다.

이곳에서 이 총회장은 콜룸 반 루저 수도원장을 만나 수도원 내부로 들어갔다. 이만희 총회장 및 일행은 관계자로부터“수도원장은 물론 수도원 내부가 언론에 공개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유럽 수도원의 진수
언론에 단 한 번도 공개 안해
100여년 된 도서관, 女 첫 출입 

이 수도원에는 독특한 것이 있었는데, 흡사 이집트의 파라오 투탕카멘의 황금 관과도 비슷한 교황의 모습을 한 관이 있었고, 그 위로 에스겔 37장을 묘사한 성화가 설치돼 있었다.

마치 교황의 부활을 기다리는 듯했다. 이를 본 이만희 총회장은 “이 에스겔의 내용은 초림 예수님 때에 이뤄진 것”이라며 “문제는 계시록에도 이와 같이 이뤄질 것이 있기 때문에 구원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 일행의 수도원 방문은 이 수도원 역사에 기록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구약시대 ‘성소’와 같은 개념의 예배당을 지나 신부들만 드나들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이 이 총회장 일행에게 허락됐기 때문이다. 

일행은 또한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서관에도 직접 들어가 볼 수 있었다. 이곳은 지금까지 여자는 단 한 번도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날 일행에게는 모든 것이 다 허락됐다. 이곳에는 진귀한 고서들이 즐비했다. 흡사 박물관을 연상케 했지만 도서관 관계자는 현재도 수도사들이 책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루저 수도원장과 짧은 대담을 통해 유럽을 찾은 목적과 자신에 대해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잘되고 옳고 그른 것은 하나님과 성경이 판단할 것”이라며 “‘무작정 제 말(사람의 말)을 믿으라’고 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하며 성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총회장은 “하나님께 책을 받아먹었으니 누가 뺏어갈 수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있으니 걸어 다니는 성경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초림으로 이룬 곳이 한 곳이었고, 신약을 이루실 곳도 한 곳이었다”며 “신약에 약속한 것도 한 곳에서 이뤄져 그 복음을 받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는 것”이라고 성경을 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믿고 안 믿고는 들으신 분들의 판단과 노력에 달려 있을 것”이라며 예를 하나 들었다. ‘천사’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 총회장은 “사람들이 천사를 구분하기 위해서 날개를 달아놓지만 직접 만나본 천사는 사람과도 같은 모습이었지 날개는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것이 믿긴다”고 강조했고, 이 총회장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듣던 수도원장과 수도부원장은 ‘천사’와 관련된 부분에서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괴트 바이크 수도원이 있는 바하우는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세유적 마을이다.


[특집-종교focus]
독일 공영방송 자를란트 방송국 방문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일행이 지난 10일 독일 자브뤼켄에 소재한 공영방송 자를란트방송국(SR, Saarlaendischer Rundfunk)을 방문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프랑크 요한젠 사장과 문화부 책임자 스벤 베르만 박사, 교회종교사회 프로그램 담당인 바바라 러셀 바쉬뷔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총회장은 이 자리에서 계시를 받게 된 과정을 설명하고 “성경대로 신약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을 증거하러 유럽에 왔다”고 유럽에 온 취지를 밝혔다. 현지 안내자는 방송국 사장과 부서 책임자가 직접 만남을 주도하고 외부 인사를 환대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특집-종교focus]인터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이번 유럽순방은 東成西行의 시작”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마 13:57)’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처럼 이 사람 또한 땅 끝, 동방의 대한민국에서는 버린 돌이거든요. 이 사람을 받아주지 않는 것도 버린 거나 마찬가집니다. 그러나 그 버린 돌이 유럽에서는 인정받고 환영받은 거거든요. 하나의 빛이 된 것이지요.”

동성서행(東成西行)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11일간의 여정으로 유럽순방길에 올랐던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이번 유럽순방의 성과를 ‘빛’이라는 말로 일관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 어둡고 무지한 곳에 오늘날 신천지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역사와 계시의 말씀을 전했으니 곧 빛이 되고 생명이 됐다는 말이다. 

이 총회장은 “유럽 집회에 많은 목사와 성도들이 와서 듣고 너무 좋아했다. 심지어는 공항까지 따라 나와 울며 안타까워하는 이들도 있었다”며 “그 모습을 보니 여기에 전해진 말씀이 효과를 발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유럽순방은 하나님이 바라고 원하셨던 일”이라며 “유럽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역사(西氣東來)가 이제 때가 되어 땅 끝 동방의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졌음을 다시 저 서방 세계에 알리는 ‘동성서행’의 역사를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려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인터뷰 서두에서 자신을 가리켜 ‘버려진 돌’로 비유한 바 있다. 이는 작금의 한국교회가 ‘신천지’는 성경대로 이루어진 곳임을 사람의 말이 아닌, 성경 말씀을 들어 증거하고 있어도 좀처럼 마음을 열고, 귀를 열어 들으려 하지 않고 핍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사람에게는 버린 바된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다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지금 한국교회의 행보는 예수님을 멸시하고 천대하던 초림 때와 너무도 닮아있다. 

그래서인지 이 총회장은 “이곳 (유럽)사람들은 자기네들이 지금까지 잘못 믿어왔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 목사, 평신도 할 것 없이 낮아지는 마음으로 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그 모습은 우리 한국(교회)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세계의 모든 종교인들, 특히 기독교인들이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신약의 모든 예언이 이루어졌음을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 믿어 모두 함께 구원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만희 총회장이 유럽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shinchonji.kr/bbs/board.php?bo_table=scjweb_news&wr_id=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