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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 봉사] 신천지 화곡동 시온교회,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나서


신천지 봉사

신천지 화곡동 시온교회,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나서
- 매서운 추위에도 따뜻한 차와 핫팩으로 재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다 
 


▲ 시온교회 자원봉사자들이 추운겨울을 녹이는 따뜻한차와 핫팩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시온교회 제공)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시온교회가 서민경제 침체로 시름을 안고 있는 서울 화곡동 주변 재래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 시온교회(이하 시온교회)에서는 1월 12일(토)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남부시장에서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최근 몇 해 사이에 기업형 대형마트가 늘어나며 재래시장이 설자리가 없어지면서 서민경제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형편이다.

시온교회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서민들 스스로가 재래시장을 활발히 이용하여 서민경제 발전 및 순환을 돕고자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 것이다.

시온교회 봉사자들은 27년 만에 서울에 찾아온 한파와 경기 침체로 마음까지 얼어붙은 상인들에게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차와 몸에 붙이는 핫팩을 나눠 주며 그들의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여 주었다.  
 



▲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이 침체된 시장에 활기를 주었다 (사진=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시온교회 제공)   
 
남부시장에서 장보기를 하고 있는 시민 방 모씨(71세 서울 강서구)은 “추운 날씨 속에도 상인들의 밝은 표정과 따뜻한 미소가 마음까지 녹여 주는 것 같았다”며, “이러한 캠페인은 재래시장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 보기 좋다”고 전했다.

남부시장의 한 상인은 “설 대목을 앞두고 날이 추워져 손님들이 뜸해질까 염려가 되었는데, 상인들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시온교회 관계자는 “손님을 맞이하는 상인들의 밝은 모습이 추운 날씨에 더욱 안타깝게 느껴졌고, 재래시장을 살리는 것이 우리의 전통과 얼을 지키는 것”이라며 “설을 앞둔 서민들이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훈훈한 인심까지 얻어 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시온교회는 지난 달 ‘행복한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비롯해 2009년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2013년에도 아름다운 밝은 사회를 위한 캠페인과 봉사를 끊임없이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돕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료 출처]
http://newsa.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52273&fl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