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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종교의 참뜻? 답은 오늘날의 '신천지'


[신천지]

종교의 참뜻?
답은 오늘날의 '신천지'





우리는 하나님의 씨로 된 하나님의 가족

"와서 확인하고 배워보라. 전 세계에서 성경을 통달한 곳이 오직 신천지뿐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아멘!"

2만여 명이 이 같은 함성에 장내가 들썩거렸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약칭 신천지) 창립 28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3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행사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성도들이 주차장부터 체육관 입구까지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입장했다.

신천지 성도 이정애(55, 여)씨는 "성경 말씀으로만 보던 것이 오늘날 이뤄져 그 실체를 볼 수 있게 돼 감동스럽다"며 "내가 성경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10만여 명이 넘는 우리 신천지 성도들이 장소의 협소함으로 인해 다 모이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전국 신천지 성도들은 인터넷 방송으로 실시간 함께 예배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씨는 신천지가 진리의 성읍, 공의 공도를 실천하는 곳이며, 만민이 구원 받을 수 있는 참 진리의 말씀이 흘러나오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천지 연혁발표에 나선 윤요한 교육장은 "신천지는 기독교계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빛이 되고자 한다"며 "소외된 불우이웃과 각족 사회단체나 국가를 위한 봉사에도 최고로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희(39, 여)씨는 "신천지 성도들은 예수님이 정신을 이어받아 일반 사회 봉사단체를 능가하는 봉사정신과 헌신으로 사회에 빛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진리의 성읍을 이루기 위해 모든 성도들이 열심을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 기념행사에는 국내 성도뿐 아니라 해외 성도들도 참석했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성도 중 140여 명이 창립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요한지파 LA가주시온교회에 다니는 샤넌털크(30, 미국)씨는 "교회에 다니면서 말씀을 몰라 답답한 마음이 있었다"며 "요한복음 16장 25절 말씀처럼 오늘날 밝히 열려진 말씀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말씀받은 자가 신이라고 하셨다(요 10:35). 말씀이 곧 신(하나님)이니 말씀을 받으면 신에게서 나기 때문에 신의 소생, 신의 아들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가족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천국비밀인 하나님의 씨 때문이다. 우주를 줘도 살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설파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하나님께서는 이 역사를 약속하시고 오늘날 와서 결론을 지으신다"며 "이런 사실을 모른다고 하면 말이 안 된다. 몇 주년 몇 주년이 다가 아니라 우리가 어떠한 존재가 되었는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세상이 무너지든 잘되든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 자신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생중계돼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10만 성도뿐만 아니라 수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함게 시청했다.

신천지는 "그동안 신천지 성도들만 참석했지만, 앞으로 주요한 행사의 경우 생중계를 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일반인들도 언제든지 볼 수 있게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신천지 방송(진리의 전당) www.scjbible.tv
신천지 뉴스(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www.scj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