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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동성서행] 신천지 유럽, 미주 초청 집회- "세계 개신교계 새물결 일고 있다"

[신천지 동성서행]


신천지 유럽·미주 초청 집회
“세계 개신교계 새물결 일고 있다”   
   


▲ 교회 외벽 전체가 유리로 덮여 아름답기로 유명한 미국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각) 신천지 공개 성경세미나가 열려 1천여 명의 신앙인이 몰렸다. (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천지, 7월 한 달간 ‘동성서행’ 행보에 마침표 찍다
美 LA 신천지 성경세미나… 이만희 총회장 초청 강연 줄이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7월 한 달간 ‘동성서행’ 행보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5월 첫 유럽순방에 이어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말씀 집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순방의 마지막 코스는 LA에서 진행됐다. 이곳 공개 성경세미나는 교회 전체가 유리 외벽으로 지어 유명한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에서 21일(현지시각)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열렸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가든 그로브시에 위치한 수정교회에는 1천여 명의 신앙인이 참석해 열띤 호응 속에 세미나가 이뤄졌다.

이날 집회 시작에 앞서 한국인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무용단이 신천지교회를 상징하는 12지파기를 활용해 활기차며 힘찬 무대를 선보였다. 또 언론을 통해 입소문이 나 한국과 유럽을 강타한 신천지 성경세미나 현장을 담은 영상이 수정교회 한쪽 벽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흘러나왔다. 이어 진행된 찬양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찬양도 기도도 함께하며 집회 시작 전부터 열기가 고조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유럽순방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도 요한계시록 전장을 강의했다. 팔순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열정적인 강의는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쪽 나라 대한민국에서 온 강사라고 소개한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전할 강연의 말씀은 성경의 흘러간 내용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보고 듣고 지시받은 내용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만희 총회장이 유럽과 미국지역 초청 강연회에서 계시록 전장을 명쾌하게 설명하자 참석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 총회장은 “이 말씀은 신약의 이룰 것을 온 세상에 예언한 것으로, 대한민국에서 이뤄졌기에 이것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계시록은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요, 마지막 약속이 이뤄진 것”이라며 “계시록이 이뤄지면 하나님의 목적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기존의 계시록 강의와는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계시록 전장을 하나하나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이 총회장의 말세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총회장은 성경에서 말하는 말세는 지구의 종말이 아니라 영적 종교 세상의 종말 즉 부패한 교회의 종말이라며 이때가 되면 배도와 멸망의 사건이 있은 후 구원의 사건이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천지 입소문 타고 세미나마다 성황
이날 강연이 끝나자마자 현지 언론과 참석자들은 이만희 총회장 주위로 몰려들었다. 이들 가운데 일부 신앙인은 이 총회장의 손등에 입을 맞추거나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등 그의 방문을 기뻐했다.

이날 집회 참석 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한 바브(Barbe) 씨는 “오랜 시간 진리를 찾아 헤맸다”며 “이번 강연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미국에 오셔서 강의 해주신 이만희 총회장님께 감사하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 21일 열린 세미나 강연 후 이만희 총회장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미국 현지 언론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그로브 지역 TV 방송을 포함해 신문사 4개, 잡지사 2개 등 7개 언론이 현장을 취재했다. Anaheim connected는 집회 시작에 앞서 일찍이 이 총회장과의 인터뷰를 요청했다. SantaAna는 앞 언론사보다 더 이른 21일 취재해 보도했다. 이 외에도 TV 방송 Garden Grove ch.3과 잡지사 OC WEEKLY, IN Shape vacaville도 집회 당일 취재했다. 이날 집회 현장을 지켜본 이들은 세계 개신교계에 새 물결이 일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신천지 성경세미나를 반대하는 이들의 방해가 있었지만 세미나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이에 대해 이 총회장은 “성도들은 영적 양식인 말씀이 없어 진리를 찾아 신천지에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LA 성경세미나에 앞서 벨기에에서 하루에 세 차례나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이때 벨기에, 독일, 프랑스, 남아프리카,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500여 명의 목회자와 신앙인이 유럽 세미나에 참석했다.

특히 지금까지 이 총회장의 성경 세미나가 끝난 이후 많은 교회와 교파에서는 이 총회장에게 초청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폭발적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는 신천지는 현재 신도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신천지는 매달 3000명 정도의 성도가 계시록의 말씀을 배우고 있으며, 그 숫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