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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하나님의 창조와 남녀 하나님의 창조와 남녀 성경에서 본바 두 가지 사람이 있다. 성경에서 말한 두 가지 사람은 거듭난 사람과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다. 마태복음 19장 3-12절의 말씀을 볼 때, 모세의 말과 예수님의 말씀에 차이점이 있다. 신명기 24장 1절에서 모세는 '아내에게 이혼 증서를 주어 내어버리라.'고 하였고 이는 사람의 완악함으로 인해 허락한 것이며, 예수님은 '음행한 연고 외에는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고 하셨다. 또 예수님은 누가복음 20장 34-36절에서 죽은 자들의 부활의 세계에는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이 없다고 하셨다. 사람이 스스로 한 결혼도 있고,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결혼도 있다.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결혼은 사람이 갈라놓지 못한다고 하셨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아담의..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누가복음 17장 22-30절 누가복음 17장 22-30절 예수께서 말씀하신 본문의 내용은 당시에 있었던 일이 아니라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있을 사건을 미리 말씀하신 예언이다. 이 말씀을 하신 배경은 무엇이며, 주 재림 때 이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는지 알아보자. 예수님은 주 재림 때가 노아 때, 롯 때와 같다 하셨다. 먼저 노아 때에는 어떠한 사건이 있었는가? 아담 세계가 범죄함으로 하나님께서 노아를 택하시고 방주에 타야만 구원이 있을 것을 노아를 통해 알리셨으니 당시 사람들은 홍수로 아담 세계가 심판받기 직전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평온한 생활을 유지하였다. 이에 범죄한 아담 세계 사람들은 노아의 8식구 외에는 다 홍수로 멸망당하였다(창 6:5-8, 13-22, 창 7:21-23, 마 24:37-39, 눅 17:26-2..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열두 보석(계 21:18-22) 열두 보석(계 21:18-22) 열두 보석은 순교한 12제자들을 보석으로 비유한 말씀이다(계 21:14-21). 보석으 로 비유한 이유는 마태복음 13장에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보화 또 진주로 비유하였 고, 율법이 새겨진 돌같이 말씀의 법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육적 이스라엘 열두 아들을 보석과 인(印)으로 삼은 것같이(출 28:15-21), 예수님이 기이한 돌인 것같이 (벧전 2:4-6) 제자들도 보석으로 비유한 것이다. 보석이 아무리 귀하다 한들 생명보 다 더 귀하겠는가? 이 열둘은 생명의 말씀을 담은 그릇같이(롬 9:21-24 참고) 귀하 므로 아름다운 보석으로 명칭한 것이다.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계 21:12-14) 땅에서 도 오늘날 12지파를 창조하였으니(계 7장, 계 21장), 하늘의 것과..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더하는 자와 제하는 자(계 22:18-19) 더하는 자와 제하는 자(계 22:18-19) 사도 요한이 보고 듣고 기록한 것은 장래에 이룰 것을 환상 계시로 보고 기록한 것이 다. 약속의 예언을 이룰 때는 환상에서 본 것과 같이 하나님의 손에 있는 책(계 5장)의 봉한 인을 예수께서 받아 떼게 되고, 인을 하나씩 뗄 때마다 책 안에 기록된 것이 실상 으로 나타나 이루어졌다. 이루어진 것을 일곱 나팔로 알렸고(계 8-9장, 11장), 범죄한 배도자와 멸망자들에게 일곱 진노의 대접으로 심판하였고(계 16-18장), 이후 사람들을 모아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있게 된다(계 19장). 계시록 6장에서는 한 시대가 끝나고 7장에서는 새 시대가 창조되는 것을 알게 하셨다. 계시록 13장과 14장은 멸망받는 장막과 구원받는 새 장막을 알린 것이며, 계시록 15장 ..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추수 추수 추수 때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심판하시는 세상 끝이며, 추수꾼 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명을 받고 움직이는 천사들이다(마 13:39). 인자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 좋은 씨가 자라서 된 알곡을 천국 곳간에 거둬들이고, 가라지는 풀무불에 던져 불사른다. 가 라지를 불사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단의 교훈으로 잘못 창조된 사람들을 심판하여 지옥에 던진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추수꾼 천사들은 과연 무엇으로 알곡을 추수하며, 가라지는 어떻게 묶을까? 초림 때를 생각해보자. 신앙의 중심지인 예루살렘을 좌지우지하던 당시 목자들은 천국 문을 막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가고자 하는 자 들도 못 가게 막았다(마 23:13). 그 천국 문은 예수님이셨으며, 예수 님께로 가는 것을 막은 방패는 그들의 가르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