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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실체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실체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고 하시고(요 14:6), 참 포도나무라고 하셨다(요 15:1). 이 두 말씀을 종합해 보면 예수님은 생명나무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관해 마태복음 13장 31-32 절에 비유하시기를,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 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 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 니라."고 하셨다. 이 비유에서 새는 성령을 상징힌다. 예수님이라는 생명나무에는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와 앉았다(마 3:16). 한편, 다니엘서 4장 20-22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큰 나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 나무는 견고하고 커 서 땅 끝에서도 ..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선악 구분 선악 구분 말세에는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할 수만 있 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할 것이라고 하였다(마 24:23-26). 그러 므로 성도들은 목자에게 임하여 역사하는 영을 시험하고 분별하여 (요일 4:1) 미혹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성경 전서에 기록된 내용은 하나님과 마귀(사단)와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마귀라는 존재에 대하여 알아보자. 요한계시록에는 용이라는 존재가 나오는데, 이 용은 곧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며 만국을 미혹하는 자라고 했다(계 20:2-3, 12:9). 천지 창조주이신 하나님(창 1:1, 요 1:1-4)께서 실제 동물인 뱀도 지으셨다. 그러나 창세기에 나오는, 하와를 미혹한 뱀(창 3:1)은 들 짐승인 뱀을 빙자한 육체(사람)를 말하는 것이지 실제 뱀은 아니..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보혜사와 약속의 목자 보혜사와 약속의 목자 보혜사(保惠師)의 뜻은 은혜로 보호하고 가르치는 스승이다. 하 나님께서 택하신 약속의 목자는 시대마다 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 는 지시받은 것을 대언해 왔다. 성경에 대언자를 보혜사라고도 하 였다(요일 2:1 '대언자'에 관한 하단 주). 보혜사는 영(靈)의 보혜사 도 있고 육(肉)의 보혜사도 있다. 영의 보혜사(보혜사 성령)는 하나 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목자는 보혜사 성령은 사 람 안에 거하신다고 하였으니(요 14:16-17). 대언의 영 보혜사 성령 이 함께하는 그 사람(목자)이 말씀을 받아 보혜사 성령과 같이 대 언함으로 육의 보혜사가 된다. 엘리야의 이름으로 온 세례 요한을 엘리야라고 하셨다(마 11:10- 14, 17:10-13).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으..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창조되는 새 하늘과 새 땅 창조되는 새 하늘과 새 땅 계시록 21자의 '새 하늘과 새 땅' 즉 '신천지(新天地)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인 일곱 금 촛대 장막가 그 성도가 멸망 받고 바다 곧 짐승의 조직 바벨론이 하늘에서 내어쫓긴 후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창조한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계7장)'요 '시온산과 알곡 성도(계 14장)'이며 '증거장막 성전(계 15:5)과 그 성도'이다. 계시록 13장에서 일곱 금 촛대 장막을 하늘이라고 하고 그 성도를 땅이라 하였으므로 그들을 대신하여 창조한 계시록 15장의 증거장막은 새 하늘, 다시 택한 증거장막 성도는 새 땅이라 한다. '새 하늘과 새 땅'은 먼저 있던 선민의 세계가 없어지고 '새로운 선민 세계가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 아담의 세계가 범죄하여 심판을 받은 후에 노아의 세계..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예수님 제자들의 신앙 예수님 제자들의 신앙 예수님의 제자들과 초대 기독교인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 속에서 신앙을 지켜나갔다. 약 이천 년 전 예수님을 믿던 성도들은 동족들로부터 출회(黜會)를 당하였다. 출회는 단순히 유대교에서 쫓겨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고, 유대 사회에서 추방되는 것을 뜻한다. 유대인들은 기독교인이 어떠한 경제, 교육, 문화 활동도 하지 못하도록 가정에서, 학교와 직장에서, 그리고 동네와 나라에서 쫓아냈다. 유대 목자들은 기독교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많은 기독교인들을 사자 굴에 넣기도 하고, 가죽을 벗겨 죽이기도 했으며, 끊는 기름 가마에 넣기도 했다. 저들은 이러한 일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생각했다(요 16:2). 약 이천 년 전에 예수님을 믿는 것은 곧 생존권의 박탈 아니면 죽음을 의미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