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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通/핫뉴스

에이스타일 성인규 사망… 26세 꽃청년 2년간 흉선암 투병 에이스타일 성인규 사망… 26세 꽃청년 2년간 흉선암 투병 ▲ 에이스타일 성인규 사망… 26세 꽃청년 흉선암 투병 (사진출처: 성인규 미니홈피) 그룹 에이스타일 성인규(26)가 흉선암으로 투병 중 사망해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에이스타일 리더 박정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와 같이 에이스타일로 활동했던 동생 인규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항암 치료하면서도 힘들었을 텐데 항상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주던 인규였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이제 편히 눈감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성인규 사망 소식을 전했다. 앞서 성인규는 지난 2011년 4월 초 가슴에 심한 통증이 오기 시작했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고, 5월에서야 상태가 심각한 것을 알게 돼 뒤늦게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서.. 더보기
김경란 2012년 런던 간 이유 천국에서 온 편지 때문? 김경란 2012년 런던 간 이유 천국에서 온 편지 때문? ▲ 김경란 2012년 런던 간 이유 천국에서 온 편지 때문?(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언급한 ‘천국에서 온 편지’라는 이름의 예언 사이트가 화제다. 지난 20일 김경란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자신이 진행했던 ‘스펀지’에서 소개했던 ‘천국에서 온 편지’라는 사이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제작진은 ‘천국에서 온 편지’라는 사이트에서 예언하는 코너에 김경란의 이름을 검색했다. 그 결과 김경란이 2012년 런던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날 것이라는 예언이 나왔다. 김경란은 이 같은 예언에 대해 “내가 예언을 접한 후 런던에 갈 줄 상상도 못했다”면서 “2002년에.. 더보기
드라마 7급 공무원 서열, 예상 못한 반전 ‘대박’ 드라마 7급 공무원 서열, 예상 못한 반전 ‘대박’ ▲ 드라마 7급 공무원 서열(사진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드라마 7급 공무원 서열’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드라마 7급 공무원 서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수목 드라마 ‘7급 공무원’의 등장 인물들을 실제 나이, 인지도, 기럭지, 재력, 지식, 업무처리능력, 무술실력, 말빨, 운, 포스 등 10가지 기준으로 나눠 서열을 나눴다. 드라마 속 ‘지식’ 서열에서는 국정원 신입과정을 1위로 졸업한 서원(최강희)과 IT&TI의 실세 미래(김수현)가 공동 1위를 차지했으나 국정원 삼수생인 길로(주원)와 특채 도하(황찬성)는 하위에 머무른 반면 ‘무술’ 서열에 있어서는 길로와 도하가 종이무.. 더보기
만원 지폐의 비밀… “용비어천가 한 구절이?” 만원 지폐의 비밀… “용비어천가 한 구절이?” ▲ 만원 지폐의 비밀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만원 지폐의 비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만원 지폐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외선램프에 비춰본 만원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폐의 중간 부분에 형광색으로 ‘불휘기픈나무는....’으로 시작되는 용비어천가의 한구절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이밖에도 만원짜리 지폐에 한국은행 총재의 입체직인, 세종대왕의 눈동자, 맹인용 점자 등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다양한 비밀들이 숨어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만원 지폐의 비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신기하다” “만원 지폐의 비밀 지금 당장 확인해 봐야지” “용비어천가 한 구절이?” 등의.. 더보기
내 딸 서영이 ‘평생 멈추지 않는 태엽 시계’ 화제 내 딸 서영이 ‘평생 멈추지 않는 태엽 시계’ 화제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서영이가 상우와 호정에게 선물한 ‘평생 멈추지 않는 태엽 시계’가 화제다. 지난 16일 ‘내 딸 서영이’ 45화에서 서영이가 설날을 맞이해 동생인 상우와 호정에게 선물을 건넸다. 서영이의 선물은 바로 ‘태엽시계’. 서영이 선물과 함께 건넨 편지에는 “태엽만 감아주면 평생 멈추지 않는 시계에요. 두 사람은 평생 같은 시간을 공유하며 살기 바라요”라고 적어 상우와 호정을 감동케 했다. 드라마를 본 후 시청자들은 “태엽만 감아주면 평생 멈추지 않는 시계라니 나도 갖고 싶다” “서영이의 편지에 내 마음이 뭉클해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공유하는 것보다 더 로맨틱한 일은 없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우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