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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2012년 런던 간 이유 천국에서 온 편지 때문?


김경란 2012년 런던 간 이유 천국에서 온 편지 때문?

 


▲ 김경란 2012년 런던 간 이유 천국에서 온 편지 때문?(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언급한 ‘천국에서 온 편지’라는 이름의 예언 사이트가 화제다.

지난 20일 김경란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자신이 진행했던 ‘스펀지’에서 소개했던 ‘천국에서 온 편지’라는 사이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제작진은 ‘천국에서 온 편지’라는 사이트에서 예언하는 코너에 김경란의 이름을 검색했다. 그 결과 김경란이 2012년 런던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날 것이라는 예언이 나왔다.

김경란은 이 같은 예언에 대해 “내가 예언을 접한 후 런던에 갈 줄 상상도 못했다”면서 “2002년에 런던에 갔을 때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런던에 갈 줄 몰랐다. 그런데 2012년에 런던올림픽을 구경가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MC들이 운명의 짝을 만났느냐는 질문을 하자 “런던에서 만난 사람이라고는 동기 아나운서 김기만과 이수근 씨”라면서 “이수근 씨는 결혼했지 않느냐. 그리고 김기만 씨는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동기로서 성이 구별 안 될 정도로 친한 사이다”라고 털어놨다.

김경란이 방송에서 ‘천국에서 온 편지’라는 사이트를 언급해 현재 ‘천국에서 온 편지’는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