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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7급 공무원 서열, 예상 못한 반전 ‘대박’


드라마 7급 공무원 서열, 예상 못한 반전 ‘대박’

      


▲ 드라마 7급 공무원 서열(사진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드라마 7급 공무원 서열’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드라마 7급 공무원 서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수목 드라마 ‘7급 공무원’의 등장 인물들을 실제 나이, 인지도, 기럭지, 재력, 지식, 업무처리능력, 무술실력, 말빨, 운, 포스 등 10가지 기준으로 나눠 서열을 나눴다.

드라마 속 ‘지식’ 서열에서는 국정원 신입과정을 1위로 졸업한 서원(최강희)과 IT&TI의 실세 미래(김수현)가 공동 1위를 차지했으나 국정원 삼수생인 길로(주원)와 특채 도하(황찬성)는 하위에 머무른 반면 ‘무술’ 서열에 있어서는 길로와 도하가 종이무술창시자 서원을 앞서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고의 반전 서열은 ‘운’ 항목으로 사랑하는 길로를 속이고 이용하는 안타까운 서원과 가슴 아픈 짝사랑을 하고 있는 선미, 국정원에서 쫓겨난 것도 모자라 동기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길로를 제치고 가족을 모두 잃고 동생은 사이코패스 기질까지 보이는 미래(김수현)가 넘사벽 불운아로 등극했다.

드라마 7급 공무원 서열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7급 공무원 서열, 미래 불쌍해서 어떻게 하나” “드라마 7급 공무원 서열, 정말 웃기네” “드라마 7급 공무원 서열, 포스는 역시 엄포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