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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역대 6위…해운대 이어 ‘태극기 휘날리며’도 넘을까 7번방의 선물 역대 6위…해운대 이어 ‘태극기 휘날리며’도 넘을까 ▲ 7번방의 선물 역대 6위(사진제공: 배급사 NEW) 7번방의 선물이 역대 6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은 지난 2일 26만 578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1149만 132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7번방의 선물’은 ‘해운대(1145만)’의 기록을 넘어 한국 영화 역대 6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7번방의 선물’은 개봉 6주차임에도 여전히 흥행 열기가 뜨거워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며 역대 5위인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의 기록과 불과 25만 명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현재까지 한국영화 역대 흥행 기록 1위는 1303만 명을 동원한 ‘도둑들’이 지키고 있다. 2위.. 더보기
7번방의 선물 역대 7위… 실미도 이어 ‘해운대’도 넘을까 7번방의 선물 역대 7위… 실미도 이어 ‘해운대’도 넘을까 ‘7번방의 선물’이 누적관객 수 역대 7위에 올랐다. 지난 1일 배급사 NEW는 오후 1시 30분을 기점으로 ‘7번방의 선물’ 관객이 1109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7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영화 ‘실미도’가 1108만 명으로 역대 7위 자리를 지켰다. ‘7번방’의 이 같은 기록은 개봉 48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동원했던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열흘가량 빠른 것이다. 이어 2일에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7번방의 선물’이 3·1절 하루만 관객 29만 8873명을 불러 모은 것으로 집계돼 누적 관객수가 1122만 5548명을 넘은 상태다. ‘7번방’의 흥행이 계속된다면 6위인 ‘해운대’(11.. 더보기
할리우드발 박찬욱표 영화 ‘스토커’ 베일 벗어 할리우드발 박찬욱표 영화 ‘스토커’ 베일 벗어 28일 세계최초 국내 개봉 ▲ 28일 박찬욱 감독의 첫 번째 할리우드 프로젝트 신작 ‘스토커’가 국내 개봉했다. (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발(發) 영화 ‘스토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8일 박찬욱 감독의 첫 번째 할리우드 프로젝트 신작 ‘스토커’가 국내 개봉했다. ‘스토커’는 아버지를 잃은 소녀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이 찾아온 뒤 소녀 주변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물이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등 자신만의 독보적인 작품세계로 호평받는 박찬욱 감독의 첫 번째 할리우드 프로젝트인 ‘스토커’는 28일 국내와 홍콩, 태국 등 3개국에서 동시 개봉했다. 뒤이어 오는 3월 1일에는 미국을 시작으로 영국과.. 더보기
7번방의 선물 특별 포스터 공개 “훈훈해” 7번방의 선물 특별 포스터 공개 “훈훈해” ▲ 7번방의 선물 특별 포스터 공개(사진제공: 배급사 NEW) ‘7번방의 선물 특별 포스터’가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2013년 첫 천만 관객 돌파 영화 ‘7번방의 선물’의 특별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7번방의 선물’ 배급사 측은 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며 특별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7번방의 선물’ 특별 포스터에는 배우 류승룡, 갈소원, 박신혜가 손으로 하트를 그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영화 7번방의 선물은 한국영화사상 8번째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됐으며 개봉 6주차임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7번방의 선물 특별 포스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7번방의 선물 특별 포스터 완전 소중한 선물이네” “7번방의 선물 특별 .. 더보기
‘7번방의 선물’ 천만 돌파… ‘광해’보다 6일 빨라 ‘7번방의 선물’ 천만 돌파… ‘광해’보다 6일 빨라 ▲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23일 오후 8시경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3일 개봉 이래 32일 만에 1000만 고지를 넘은 것으로 ‘광해’보다는 6일 앞섰다. 지금까지 1000만 명을 넘어선 영화는 ‘도둑들’과 ‘광해’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해운대’ ‘괴물’ ‘왕의 남자’ 등 7편이다. 이환경 감독의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순제작비 35억 원, 홍보비 23억 원 등 총 제작비가 60억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아동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용구(류승룡 분)와 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