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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通/핫뉴스

이순신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 “이순신이 실수투성이 여자?” 이순신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 “이순신이 실수투성이 여자?” ▲ 11일 글로벌청년연합 디엔이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대해 드라마 제목과 주인공 이름에 이순신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최고다 이순신'은 주인공들이 이순신 장군 얼굴이 들어간 백원짜리 동전을 밟고 있는 포스터를 공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사진출처: KBS홈페이지) 글로벌청년연합 “이미지 훼손 심각” KBS드라마 방영초반부터 또 ‘삐걱’ 최근 KBS가 야심차게 내놓은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드라마 초반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제목과 주인공 이름에 ‘이순신’을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글로벌청년연합 ‘디엔(DN)’은 11일 “KBS에 의해 ‘이순신’이라는 이름의 이미지가 바뀌었다”며 드라마 제목과 .. 더보기
“다시는 만들 수 없을 음악, 나의 슈퍼스타” “다시는 만들 수 없을 음악, 나의 슈퍼스타” 6년 만에 찾아온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최고의 작품인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오는 4월 26일 6년 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 설앤컴퍼니) 현재 ‘앤드루 로이드 웨버’를 있게 한 위대한 명작 “내가 쓴 작품 중 가장 어려운 음악일 겁니다. 지금 다시 쓴다 해도 그와 같은 곡을 절대 나오지 않을 거에요. 만약 이 시대에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만들었다면 조금 더 내용을 추가했거나 이야기를 확장시켰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랑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 뮤지컬 사상 최고의 음악으로 칭송받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6년 만에.. 더보기
7번방의 선물’ 1200만 돌파 “예승아~ 우리가 해냈어” 7번방의 선물’ 1200만 돌파 “예승아~ 우리가 해냈어” ▲ ‘7번방의 선물’ 1200만 돌파. (사진제공: NEW) 영화 ‘7번방의 선물’이 1200만을 돌파했다. 9일 영화 배급사 NEW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이 누적관객수 12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미디 장르 사상 첫 천만영화에 등극했으며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TOP5에 올랐다. 코미디 장르 사상 개봉 46일 만에 1200만을 기록한 ‘7번방의 선물’은 개봉 71일 만에 1200만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25일 빨리 갱신했다. 현재 한국 박스오피스 TOP5에 랭크된 영화로는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도둑들’ ‘괴물’ 등이다. 한편 ‘7번방의 선물’은 흥행킹 류승룡과 아역배우 갈소원이 그리는 코믹하면.. 더보기
신성우 쇄골골절 수술 마무리… ‘삼총사’ 스케줄 변경 신성우 쇄골골절 수술 마무리… ‘삼총사’ 스케줄 변경 ▲ 뮤지컬 ‘삼총사’에서 아토스 역을 맡은 배우 신성우(왼쪽)와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 (주)엠뮤지컬) 배우 신성우가 교통사고로 골절된 쇄골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뮤지컬 ‘삼총사’에서 아토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던 배우 신성우가 지난 6일 밤 자전거로 귀가 도중 차량을 피하다 벽에 부딪혀 쇄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강남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마친 그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병원에 있은 지 며칠 안 됐음에도 마음이 답답하네요. 무대로 가 있는 제 마음이 자리를 못 잡고 있습니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지금도 담당 의사 선생님께 마지막 주 공연은 할 수 있을까 하고 계속 조르고 있긴 한데 4월 첫 주에 경과를 보자고 하시네요! 여러.. 더보기
‘장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고통은 한 순간, 영화는 영원” ‘장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고통은 한 순간, 영화는 영원” ▲ ⓒ천지일보(뉴스천지) “고통은 한 순간이지만 영화는 영원히 남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7일 서울 강남구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내한 기자 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자신의 연기 철학을 피력했다. 이날 디카프리오는 “16살 때 처음으로 잡게 된 기회는 로버트 드 니로와 출연한 ‘디스 보이즈 라이프’라는 영화였다”며 “그 때 짧은 시간 내에 영화사를 공부하려고 1년간 엄청난 양의 영화를 봤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이후 내 철학은 언제나 같았다. 고통은 한 순간이지만 영화는 영원히 남는다고 생각하며 일해왔다.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걸작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영화는 가장 위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