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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通/상식박사

[지혜의 말] 마터 테레사 수녀 어록 지혜의 말 마더 테레사 수녀 어록 얼마나 많이 주는가 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작더라도 그 안에 얼마만큼 사랑과 정성이 깃들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저는 결코 큰일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작은 일을 큰 사랑으로 할 뿐입니다. - 마더 테레사 수녀 어록 中 - 더보기
[궁금해요] 천주교 여신도들은 왜 예배 때 두건을 쓰나요? 궁금해요 천주교 여신도들은 왜 예배 때 두건을 쓰나요? 미사보는 공식 전례 때 세례를 받은 여 교우들이 쓰는 머릿수건으로 라틴말로는 ‘벨룸(velum)’이라고 합니다. 미사보는 신앙인으로서의 소박한 생활과 정숙한 몸가짐의 한 표현으로 세례성사를 통해 깨끗해졌다는 순결함을 드러내는 교회의 오랜 풍습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고린도전서 11장 5~6절에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는 것은 머리를 민 것처럼 부끄러운 일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의 권면에 따라 초기 교회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풍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여성의 머리는 남편을 상징하기에 교회 전례에 참여할 때 여성들은 머리를 가리라고 했던 것입니다. 여성이 머리를 가리는 관습은 구약시대부터 .. 더보기
[지혜의 말] 간디 어록 지혜의 말 간디 어록 어떤 이에게 진리인 것이 다른 이에게는 진리가 아닐 수 있다. 진리를 찾는 자는 그것을 염려하지 않는다. 꾸준히, 성실한 노력을 기울이면 서로 다른 진리처럼 보이는 것이 한 나무의 수많은 나뭇잎들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마하트마 간디 어록 中 더보기
[궁금해요] 스님 옷 새깔은 왜 회색인가요? 궁금해요 스님 옷 색깔은 왜 회색인가요? 낡고 바랜 법복(法服) 회색으로 대표 스님이 입는 옷을 분소의(糞掃衣)라고도 한다. 한자 그대로는 ‘똥 묻은 옷’이라는 뜻이다. 말 그대로 똥 묻은 헝겊 조각을 주워 모아서 지은 옷이라는 말이다. 출가한 이는 평생 분소의만 입고 살아야 한다고 한다. 불가에서는 분소의는 탐심(貪心: 탐내는 마음)을 삼가기 위해 검소함을 닦는다는 뜻으로 입는 법복(法服)이다. 이것이 비구가 입어야 할 본래의 의복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율장(스님의 행동강령을 기록한 것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의 의건도에는 시체를 싸서 화장터에 내다버린 총간의(塚間衣)를 분소의로 들고 있는데 비구들이 서로 다투어 취하였기 때문에 공평하게 나누어 입었다는 이야기가 적혀 있다. 또 비구들에게 “분소와 시장.. 더보기
[지혜의 말] 법정 스님 어록 지혜의 말 법정 스님 어록 - 법정스님 어록 中 - 남을 해치는 말을 들으면 부모를 헐뜯는 말과 같이 여기라. 오늘은 남의 허물을 말하지만 내일은 머리를 돌려 내 허물을 말하게 될 것이다. 모든 일이 다 허망한 것인데, 비방과 칭찬에 어찌 걱정하고 기뻐할 것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