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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교회 음해 사법당국 의해 또 제동, 법원 원주교회 건축법 위반 무죄 판결 신천지교회 음해 사법당국 의해 또 제동, 법원 원주교회 건축법 위반 무죄 판결 최근 교세를 크게 확장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에 대한 일부 기성 교단 소속 목회자들의 무차별적인 흠집내기가 다시 한 번 사법당국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최근 신천지교회가 원주시 우산동 소재 건물 용도변경과 관련해 건축법을 위반했다며 제기된 소송에서 무죄 판결을 내렸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회 원주지부의 고발로 이뤄진 이번 사건에서 법원은 신천지교회와 신천지교회에서 사역을 하는 김 모 씨에게 각각 무죄를 판결했다. 신천지교회 관계자는 “신천지교회가 최근 성경대로의 신앙을 강조하며 교인 수를 급격히 늘려 나가자 일부 기성 교단 소속 목회자들은 성경적 반박을 하지 못한 채 .. 더보기
자신들 악행 특정교단에 뒤집어 씌우는 개종목사 자신들 악행 특정교단에 뒤집어 씌우는 개종목사 강제개종교육 피해자들에 따르면 개종교육은 한기총 소속 개종목사가 부모를 통해 자녀에게 교육을 받도록 유도한다. 교육 당시 피해자들은 한결같이 치욕적인 인권유린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개종목사가 부모에게 접근 한 후 특정교단을 위험한 곳이라 거짓말하며 개종교육을 받을 것을 권유한다고 말한다. 개종목사가 부모에게 접근하는 것은 오로지 돈이 목적이라는 것.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 최지혜 사무국장은 "개종목사의 꾐에 빠진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일로 만나자고 해놓고 봉고차에 강제로 태워 원룸이나 펜션으로 끌고 간다"며 "이후에 행해지는 인권유린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최 사무국장은 이어 "피해자들은 개종교육 과정에서 ▲수면제가 든 물이나.. 더보기
평화의 답은 종교 경서 속에 평화의 답은 종교 경서 속에 종교에 깃든 근본정신은 자비, 사랑 그리고 평화다. 하지만 수천 년의 역사를 이어온 종교는 그 정신이 온데간데없고 지구촌 역사에 가장 큰 아픔과 상처를 남겼다. 현재도 지구촌 갈등과 분쟁, 전쟁의 약 80%가 종교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더 이상 종교로 인한 갈등과 폭력(테러)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지구상에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선행과 사랑을 베풀어야 할 종교(인)가 인류에게 가장 큰 고통을 가져온다는 사실이 실로 놀랍다. 종교 간의 갈등으로 세계 평화가 깨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종교로 인해 일어난 분쟁과 전쟁에서 흘린 피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 ◆경서 속 ‘이상향’ 표현 달라도 ‘영생·평화’ 추구 그렇지만 종교가 궁극적으로 가고자 하는 이상향은 현실과 다르다. 신의.. 더보기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 위해 종교, 인종, 국경 초월 행사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 위해 종교, 인종, 국경 초월 행사 신천지 바돌로매지파는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후손에게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줄 의무가 있다”며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자원봉사단은 지난 22일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서울시 양천구 목동 행복한 백화점 앞 광장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실향민, 6.25 참전 용사, 학생, 일반 시민, 외국인, 각계각층 인사, 종교인 등이 참여하는 인종, 종교, 국경을 초월한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화합해 평화를 이루어 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평화의 사자 홍보관 ▲평화를 위해 앞장선 인물들을 추모하는 평화의 인물 추모 부스 ▲태극기 역사전시관 ▲평화에 .. 더보기
목포교회 자원봉사단 ‘2015 나라사랑 평화나눔’개최 목포교회 자원봉사단 ‘2015 나라사랑 평화나눔’개최 “기억하지.. 잊을 수가 없어. 총알이 튀고 죽어가는 전우들 앞에 지금도 죄스런 마음으로 살아. 그래서 더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해.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되잖아?” 이는 지난 22일 목포시 평화광장 일원에서 열렸던 ‘2015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장에서 6.25참전 용사(84세·이민종)씨가 한 눈물 섞인 말이다. 광복 70년과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2015 나라사랑 평화나눔’은 1천 여명의 목포 시민들과 함께 했다. 신천지 목포교회 자원봉사단이 주최하고 서로사랑봉사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풍물팀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대학생들로 이뤄진 응원단과 리틀치어단, 댄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