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 위해 종교, 인종, 국경 초월 행사
신천지 바돌로매지파는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후손에게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줄 의무가 있다”며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자원봉사단은 지난 22일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서울시 양천구 목동 행복한 백화점 앞 광장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실향민, 6.25 참전 용사, 학생, 일반 시민, 외국인, 각계각층 인사, 종교인 등이 참여하는 인종, 종교, 국경을 초월한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화합해 평화를 이루어 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평화의 사자 홍보관 ▲평화를 위해 앞장선 인물들을 추모하는 평화의 인물 추모 부스 ▲태극기 역사전시관 ▲평화에 대한 시민들의 각오를 적어 만든 평화의 바람개비 부스 ▲세계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리본 및 태극기에 적기 ▲세계평화를 다짐하며 손수건에 핸드프린팅을 하는 평화의 다짐 부스 ▲만국기 페이스페인팅 ▲대형 6m×4m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 ▲무궁화 차 시음 등을 기획 운영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또한 6.25 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 참전 유공자 부천지회에 영웅수훈자 패를 전달했으며 경축공연으로 리틀예술단, 희누리 예술단이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조경자(76) 할머니는 “세계 평화광복을 위해서 이런 행사를 개최해 감동하였다. 6.25 당시 11살이었는데 전쟁을 겪어봐서 다시는 전쟁이 없고 평화만 있었으면 좋겠다. 전쟁이란 참으로 참혹한 것이다. 우리 손자 손녀들이 사는 세상은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천지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목숨을 걸고 싸워주신 6.25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며 “더 멋있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말부터 진행된 신천지교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는 전국적으로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40여개 지역에서 올 8월 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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