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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수원신천지자원봉사단, 세류1동서 메밀 수확 일손 돕기 수원신천지자원봉사단, 세류1동서 메밀 수확 일손 돕기 수원신천지자원봉사단(신자봉)이 19일 세류1동에서 메밀 수확 일손을 도왔다. 세류1동은 수원역·매교역 주변(세류1동) 공한지에 메밀을 심어 메밀꽃 단지를 조성해 왔다. 지난 10월에는 이곳에서 메밀꽃 축제를 열어 수원시민 1000여명에게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 축제가 끝난 뒤 평소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는 수원 신자봉 단원들에게 세류1동으로부터 메일 수확 봉사 요청이 들어왔다. 추운 날씨에도 이날 수원 신자봉 단원 30여명이 참여해 2시간 동안 메밀 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메밀 15말은 묵과 메밀전 등의 밑반찬으로 만들어 세류1동 관내 독거노인에 전달할 예정이다. 메밀 수확에 직접 참여한 김시헌 세류1동 동장은 “귀한 시간 내주신 봉사.. 더보기
배달 어려운 곳도 척척…신천지교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배달 어려운 곳도 척척…신천지교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연탄 한 장의 무게 3.7kg, 그동안 연탄 값이 500원으로 7년동안 묶여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 공장도가격이 19.6%가 올라 연탄소비자가격은 15%인상 돼 573원으로 올랐다. 연탄의 한 장의 무게와 가격은 얼마 되지 않지만 한 겨울을 나기 위한 수 십장에서 수 백장의 연탄의 무게는 연탄을 가지고 가야 할 높고 멀리 있는 집까지의 거리는 힘없는 어르신들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온다. 11월이 들어서며 아침은 온도는 10월에 비해 갑자기 떨어져 한때는 영하로 내려가기도 했지만 정릉3동을 찾은 4일은 온도가 잠바를 입고 춥지 않게 느껴질 정도로 풀렸다. 그러나 오래되어 낡은 집들과 골목의 무수히 많은 계단, 그리고 높이 올려 보이는 마을은 흐린 날씨.. 더보기
광주 신천지자원봉사단 “소외계층과 가을 나들이 했어요” 광주 신천지자원봉사단 “소외계층과 가을 나들이 했어요” 광주 신천지자원봉사단(단장 정지인)이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광주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장애가족햇살장학회로부터 자원봉사 요청을 받아 2일 장애인 과 독거노인 등 어르신을 모시고 함평엑스포 공원에서 펼쳐지는 국향대전 나들이에 나섰다. 이번 나들이는 소외계층 어르신 200여명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탐방을 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자원봉사자 20여명은 어르신의 손·발이 돼 문화탐방과 체험활동, 식사 등을 원만히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자원봉사로 참석한 김수진(40, 여)씨는 “장애인도 소중한 이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둡고 소외된 이웃에게 진실함이 온전히 전해져 따뜻.. 더보기
신천지봉사단, 청도 단감농장서 일손돕기 봉사 신천지봉사단, 청도 단감농장서 일손돕기 봉사 대구 신천지자원봉사단(단장 서기주)이 지난 22일 경북 청도군 이서면 문수리 단감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대구 신천지자원봉사단, 남구자원봉사센터 봉사단과 관계자 등 93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단감농장 주인 백영대씨는 “대구 자원봉사단체 봉사자들이 오늘 열심히 감을 따줘서 감 수확과 포장이 수월해졌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남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오늘 참여한 봉사단체 봉사자들이 열심히 일손을 도와 ‘이제 그만해도 된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 지역 내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기주 신천지자원봉사단장은 “모두가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 일손이 부족한 농가 수확에 .. 더보기
포항신천지봉사단 ‘독도수호 결의대회’ 참석 포항신천지봉사단 ‘독도수호 결의대회’ 참석 지난 25일 경북 포항 신천지자원봉사단(단장 신철)이 경주역 광장에서 ‘제6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독도수호결의대회’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 김관용 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이호걸 ㈔경북장애인복지회 회장을 포함해 포항신천지봉사단과 전국장애인협의회 회장, 경북도 각 단체장들과 일반시민 그리고 장애인들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하고 경북도에서 후원했으며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신천지봉사단은 장애인들이 결의대회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식사를 나르는 등 마치는 시간까지 수행하는 일을 맡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오늘 행사를 통해 다시금 독도가 우리 땅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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