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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신천지예수교회, ‘전성도 봉사의 날’ 전국 40여개 도시에서 환경정화 활동 전개 신천지예수교회, ‘전성도 봉사의 날’ 전국 40여개 도시에서 환경정화 활동 전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약칭 신천지 바돌로매지파)에서 지난 7일 ‘전성도 봉사의 날’을 맞이해 좋아서 드림(Dream)이라는 주제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각 지부별로 모여 봉사 활동을 펼쳤다. 강서지부는 우장산을 중심으로 전개했으며, 부천지부는 신중동대로 일대, 김포지부는 아라뱃길, 광명지부는 철산역을 중심으로 거리 정화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봄꽃 나눠주기’ 등 지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한 날 한 시 전국 40여 개 도시에서 각 교회 인근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더불어 사는.. 더보기
구국실천국민연합, 강제개종 성토 2차 토론회 진행 구국실천국민연합, 강제개종 성토 2차 토론회 진행 종교개혁 적폐청산 국민연대가 ‘강제 개종 목사들의 실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지난 1월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개종을 강요받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강제 개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제 개종 피해자 공예린 씨를 초청해 강제 개종 피해 사실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강제 개종의 주체는 누구인지, 강제 개종에서 발생하는 불법적 요소들과 국가기관의 대처,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 진행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서울노회 최임호 목사가 맡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총회 김승탁 노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유니온교회 김덕현 담임목사, 정동화 모 고교 교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강제 개종 피해자 공예.. 더보기
신천지 과천교회 ‘전성도 봉사의 날’ 신천지 과천교회 ‘전성도 봉사의 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과천교회(담임 최동희)가 본격적인 봄꽃 축제가 시작된 7일 ‘전성도 봉사의 날’을 맞아 과천 서울대공원과 경기도 안양 학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전국 신천지예수교회 성도가 한 날 한 시에 각 교회 인근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다. 과천교회에서는 성도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청년 및 시니어 봉사단은 서울대공원 일대를 청소하고 나들이객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고, 부부 및 가족단위 봉사단은 안양 학의천 환경정화에 참여했다. 안양 학의천에는 주로 부부나 가족단위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가족들끼리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덕천교 ~ 수촌교 ~ 인덕원교를 잇는 4.5km 구간 내 천변 일대를 깨끗이 .. 더보기
신천지 포항교회 '형산강 사랑해요' 환경정화 활동 신천지 포항교회 '형산강 사랑해요' 환경정화 활동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7일을 ‘전 성도 봉사의 날’로 정하고 교회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나눔과 섬김을 통한 행복을 전하고자 ‘좋아서 드림(Dream)’이라는 주제로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좋아서 드림(Dream)’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올해 슬로건 ‘드림(Drea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봉사를 통해 깨닫는 나눔과 섬김의 즐거움이 자신과 이웃의 꿈을 키워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대구·경북 지역에 기반을 둔 다대오지파(지파장 최명석)는 대구 앞산을 비롯해 포항 형산강변 일대와 구미 금오천, 경주 북천, 안동 반변천 등에서 성도 6천여 명과 함께 지역 정화활동에 나섰다. 특히 신천지 포항교회도 포항시민들이 나들이 및 운.. 더보기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재방… 거듭 확인된 ‘강제’ 개종, 논란 예고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재방… 거듭 확인된 ‘강제’ 개종, 논란 예고 기독교방송 CBS가 지난 2016년 방송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급기야 소송 전까지 이어진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재편집 방송해 또다시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23일 대법원 제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방영한 CBS에 “정정보도 1건·반론보도 8건을 하고 손해배상 800만원을 신천지에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CBS는 정정·반론보도문을 내보냈으나 모두 잠든 새벽 3시에 내보내 보도윤리가 도마에 올랐다. 이처럼 정정·반론 손배 판결까지 받은 방송을 CBS가 재방함에 따라 법적 문제를 떠나 보도윤리가 다시 한 번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신천지 신도였던 구지인씨의 강제개종 사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