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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사랑의교회 ‘예배당’ 이어 ‘오정현 목사’ 소송까지 또 ‘위기’ 사랑의교회 ‘예배당’ 이어 ‘오정현 목사’ 소송까지 또 ‘위기’ 지난 12일 대법원은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 등 교인 일부가 제기한 오정현 목사에 대한 사랑의교회 위임 무효 소송을 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했다. 해당 판결문(왼쪽)과 대법 판결에 반발해 사랑의교회 당회가 띄운 공지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6 사랑의교회에 대법원발 ‘파기환송’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016년 대법원은 사랑의교회 신축 관련 주민소송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되돌려 보냈다. 이번엔 오정현 목사를 대상으로 제기된 위임결의 무효 확인 소송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했다. 1심과 2심에서는 모두 오정현 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대법원은 “원심판결에는 이 사건 교단 헌법을 적용함에 있어 필요한 ..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인천연수지부 '승기천 일대에서 환경봉사활동' 신천지자원봉사단인천연수지부 '승기천 일대에서 환경봉사활동'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연수지부는 새 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인천연수지부는 최근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 연수구 승기천 일대에서 폐비닐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주워 주변을 깨끗하게 치웠다. 이날 행사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올 드림프로젝트 ‘좋아서 드림’의 일환으로 전국 40여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자원봉사자 김미은(42·여)씨는 “승기천 주변에 쓰레기가 많아서 마음이 아팠는데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승기천 주변이 더 깨끗해져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http://www.media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13 더보기
중학생 성추행 혐의’ 종교수업 목사 기소의견 송치 중학생 성추행 혐의’ 종교수업 목사 기소의견 송치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서울 노원구 소재 기독교계 한 중학교에서 종교 수업을 담당하던 현직 목사가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A목사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투, 노원구에 있는 중학교’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교과목 중 종교과목이 있는데 이 수업에 목사가 들어온다”며 “A목사가 굳이 의자를 당겨서 신체접촉이 필요하지 않아도 되는 허벅지나 가슴, 다른 부위를 만지거나 쓰다듬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남자인 목사는 여학생 탈의실에 불쑥 들어오는가 하면 자신은 탈의실 환기를 하기 위해 들어왔다고 했다”면서 “여학생 탈의실.. 더보기
영원히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영원히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해짐으로 구원받을 수 있고, 하늘 나라의 천민이 될 자격을 갖출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내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 열두 지파의 소속이 되었구나. 하나님 나라의 천민(天民)이 되었구나.'를 생각하며 감사 또 감사하고 영원히 감사해야 할 것이다. 더보기
하나님과 같이 세상을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과 같이 세상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하신 것과 같이, 우리 또한 우리의 모양대로 세상 사람들을 만들어 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씨를 받아서, 하나님과 같이 세상을 사랑해야 한다. 또한 이제는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께서 세계를 통치하시는 시대를 만들어 가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