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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

하늘이 인정하는 사람이 되자 하늘이 인정하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도우려는 사람을 돕지 않겠는가? 이것이 만고의 진리이다. 하나님의 일을 도우려는데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그 사람을 안 돕고 누구를 돕겠느냐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해 나가기 위해서, 우리는 진짜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더보기
울산 신천지자원봉사단, 헌혈봉사활동 펼쳐 울산 신천지자원봉사단, 헌혈봉사활동 펼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여파로 울산의 혈액 수급 현황이 악화된 가운데, 울산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단체 헌혈 행사로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울산 신천지자원봉사단은 메르스 여파로 헌혈지원자가 급감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9일 울산 신천지교회의 후원 아래 300여 명의 봉사단원이 단체헌혈을 했다. 이날 장맛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서도 봉사단들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을 이어갔다. 헌혈에 참여한 20대 여성은 “엄마가 나를 낳을 때 빈혈 때문에 피가 모자라 위험했는데, 수혈을 받은 덕에 무사했다”며 “헌혈해주신 분들을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누군가의 헌혈로 인해 다른 누군가가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 더보기
납치가 가정사라 조사조차 하지 않는 경찰과 검찰...이들이 국민을 지키는 지팡이인가?? 납치가 가정사라 조사조차 하지 않는 경찰과 검찰...이들이 국민을 지키는 지팡이인가?? 강릉 경찰이 아이들의 부모와 연락이 닿았지만, 부모가 ‘가족여행 중’이라고 하자 사건을 ‘가정사’라고 단정 짓고 실종된 당사자 본인의 의사조차 확인하지 않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연대(이하 강피연)는 10일 오전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원에 실종 사건 수사를 촉구하는 위와 같은 탄원서를 제출했다. 강피연 측은 “정황으로 보아 단순 가정사가 아니라 감금이 의심되는 사건인데도 경찰이 피해자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피연은 “단순 가정사라면 아이들이 평상시 납치, 감금의 위험이 있다고 두려워 집을 나올 이유가 없었을 것”이고, “부모의 말처럼 가족여행을 갔다면 연락이 되.. 더보기
순교자의 정신으로 일해야 한다 순교자의 정신으로 일해야 한다 천국에 가려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도 사람 앞에서도 양심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시다. 오늘날의 우리는 목을 베이진 않더라도, 순교자의 정신으로 일해야 한다. 누구는 목 베여 죽고, 누구는 편안히 놀면서 천국 가고··· 그런 게 어디 있는가? 더보기
한국 인권유린의 사각지대... 경찰과 검찰은 언제까지 강제개종교육을 가족문제로 치부할겁니까?? 한국 인권유린의 사각지대...경찰과 검찰은 언제까지 강제개종교육을 가족문제로 치부할겁니까??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 경기서부지부는 7일 강제개종교육으로 피해자들의 인권을 유린한 목사의 실체를 밝히고, 경찰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제개종교육’은 국내 개신교계에서 이단감별사라 지칭하는 목사(이하 개종목사)가 진행한다. 자신의 교단과 다른 교인을 자신의 교단으로 바꾸기 위해 암암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개종목사들은 1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피해자가 부모를 고소한 원인을 ‘개종목사’로 지목해 충격을 줬다. 부모가 자녀를 차 안에 감금, 특정 교단 목사가 있는 장소로 끌고 갔다는 것이다. 이혜경씨는 호소문에서 “부모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