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개방행사 후, 호감도 47%→77%
신천지예수교회서 진행한 지역인 초청행사 후 ‘긍정’ 반응이 30%p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지역주민의 부정적 이미지가 교회 견학 등 신천지예수교회를 직접 경험한 이후 긍정적 이미지로 급반전된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신천지예수교회가 전국적으로 실시한 교회 개방 행사에 참석한 지역 주민 대상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발전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교회 개방행사는 지난 7월부터 전국 12지파에서 실시됐으며 설문조사에는 참석자 중 300명이 응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행사 전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이미지는 긍정(47%), 중립(34%), 부정(19%) 순이었다. 행사 후 이미지 변화에 대한 질문에 ‘긍정’의 응답이 77%로 확연하게 높아졌으며 중립 22%, 부정 1%로 ‘부정’이란 답이 확실히 줄어들었음을 볼 수 있었다.
추후 신천지예수교회의 행사에 참석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참석’이 73%로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중립’이 24%, ‘불참’은 3%로 향후 신천지예수교회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겠다는 지역주민이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진행 중인 활동 중 지역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꼽으라는 질문에는 소외이웃돕기(34%), 문화 공간 제공(23%), 환경미화(15%), 의료봉사(13%), 환경개선(11%) 순으로 나타났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추가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해야 할 활동을 묻는 질문에는 지역소통의 장(35%), 특색 있는 자원봉사(33%), 문화공연 참여(25%), 자율방범대(6%), 기타(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 주민들은 지역소통의 기능을 신천지예수교회가 담당해주길 바라고 있으며 지역 특색을 살린 봉사와 문화 공연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교회개방 행사 참석자들은 “성도 수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음이 느껴진다. 일부에서 안 좋은 이야기를 해서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왔다”며 ”직접 보니 성도들의 표정이 너무 밝고 봉사활동도 오랜 기간 상당한 규모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신천지예수교회의 행사에 적극 참석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자료 출처]
http://www.sundaytimes.kr/bbs/board.php?bo_table=B04&wr_id=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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