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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예수교회 문의전화 급증, 말씀 문의·봉사활동 요청 쇄도

신천지예수교회 문의전화 급증, 말씀 문의·봉사활동 요청 쇄도








기성교단 측의 비방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애정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해체·CBS 폐쇄’ 운동이 시작된 지난 3월 말 이후 신천지예수교회의 대표전화(02-502-6424)에는 ‘성경공부를 어디서 할 수 있느냐’ ‘봉사활동을 해 줄 수 있느냐’는 등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평소 크게 사용되지 않던 대표전화로 4월에만 100여건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후 5월에는 문의전화 숫자가 급격히 늘어 300건 이상의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회에 개설된 대표전화만 집계한 것으로 전국의 12지파 지교회로 걸려온 문의전화를 합하면 그 숫자는 더욱 늘어나게 된다. 


강원도 정선에서는 최근 “노후된 담벼락을 칠하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이하 신자봉)이 잘한다고 들었다. 도움을 받고 싶다”고 정식으로 봉사활동을 요청했다. 


지역사회도 인정한 신천지자원봉사단…계속해서 요청


경기도 동두천의 모 초등학교 역시 “벽화그리기를 해준다고 해서 연락을 드렸다. 학생들과 함께 벽화그리기를 해주면 좋겠다”고 전화를 했다. 


충북 충주의 지적장애인 시설로부터는 “2층 벽이 밋밋한데 그림이 있으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신자봉에서 그린 벽화그림이 너무 예쁘더라. 도움을 받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봉사활동에 대한 요청 못지않게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서울 중구 신당동에 거주하는 신현주 씨(가명·여·50)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배포한) 호소문을 읽다가 관심이 생겨서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 ‘하늘에서 온 계시말씀’ 강의를 봤다. 강의를 듣다보니 말씀을 좀 더 자세히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연락했다.”고 밝혔다. 5월 중순께 연락을 준 신 씨는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말씀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호소문 보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들어보니…진짜였더라


이현수(가명·경기도 일산·43) 씨도 신천지예수교회에 전화를 걸어 “한국교회의 부패는 잘 알고 있다. 호소문을 보니 맞는 이야기만 써 놓았더라.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 가까운 교회를 안내해달라”고 요청했다.


자신을 여의도순복음교회 집사라고 밝힌 50대 여성은 “인터넷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몇 번 들었다. 좀 더 자세히 배우고 싶어서 문의 드린다. 무료로 성경을 가르쳐 준다고 하는데 가까운 곳을 알고 싶다”고 밝혔다. 


이러한 문의전화의 급증은 ‘부패한 한기총 해체와 비방보도를 일삼은 CBS 폐쇄’를 외치며 국민께 진실을 알리려 노력해온 신천지예수교회의 활동이 점차 결실을 맺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말씀 공개와 수십 년 째 이어오는 자원봉사단의 활동으로 인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이 점차 해소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무엇보다 CBS와 국민일보 등 기독교언론의 비방과 기성교회의 접촉 봉쇄에도 불구하고 말씀에 갈급한 일반교인들의 욕구를 막을 수 없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sundaytimes.kr/bbs/board.php?bo_table=B03&wr_id=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