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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닥치고 비방’ 일부 기독교 언론, 신천지예수교회 봉쇄작전 내막 알고보니…

‘닥치고 비방’ 일부 기독교 언론, 신천지예수교회 봉쇄작전 내막 알고보니…





“신천지예수교회에 직접 가서 확인해보면 되는 것을 왜 굳이 기를 쓰며 막으려 하는거죠?”


일부 기독교 언론이 최근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비방보도를 강화하고 있지만 결국 보도의 핵심은 ‘성경과 교인들의 분리’와 ‘후원금 모금’으로 압축되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 CBS의 보도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탈퇴자라는 모 출연자는 ‘저처럼 성경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면 안 된다’고 당당하게 밝히고 있다. 이 출연자는 “성경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면 큰 코를 다친다”며 “궁금한 것이 있으면 목사님께 여쭈어보라”고 강조했다.


‘성경을 알려고 하면 이단에 빠진다’ ‘성경은 목사나 전도사만 알면 된다’며 일반교인들을 성경과 떼어놓으려는 기성교회 목회자들의 논리를 그대로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 비방보도 핵심, 내용 필요 없고 가지 못하게만 막으면 된다


이단전문가를 자처하는 몇몇 출연자들 역시 ‘이렇게 가르치면 신천지다’며 경계심만 강조할 뿐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왜 잘못됐는가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 신천지예수교회 비방자인 신현욱 씨의 경우 지난 26일 CBS 방송에 출연해 복음방, 센터 등 수개월에 걸친 신천지예수교회의 공부 과정을 설명하며 “신천지 교리에 한 번 빠지면 중독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수개월에 걸친 성경공부 과정에서 절대 다수의 건전한 상식을 가진 일반인들이 왜 신천지예수교회의 공부 내용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지 그 근본적인 이유는 철저하게 외면했다. 


그는 또 ‘성경에 대한 생소한 이야기를 하면 무조건 신천지로 의심하고 나오라’는 주장을 반복했다. 기성교회에서는 들을 수 없는 성경말씀임을 밝히며 성경을 신앙의 절대적인 부분으로 강조하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반증이 결국 ‘무조건 듣지 마라’인 셈이다. 


일부 기독교언론, 인신공격과 접촉 봉쇄 집중…기독교인들도 이젠 눈쌀 찌푸린다


말씀에 갈급한 일반 교인들이 그간 기성교회에서 듣지 못했던 ‘생소한’ 신천지예수교회의 가르침에 열광하는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접촉 봉쇄’에만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신 씨는 ‘신천지가 창세기 1, 2, 3장을 영적인 부분으로 해석하면서 젊은 청년들이 이에 빠져든다’고 비방했지만 그 해석이 왜 잘못됐는가를 반증하지는 못했다. ‘아담이 첫 인류’라는 기성교회의 해석으로 초래되는 성경의 모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기성교단과 다르게 가르친다는 이유만을 들어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방하고 있는 것이다.


교리반증이 아닌 인신공격으로 일관하는 비방보도는 방송 내내 후원금 모금을 위한 자막을 내보내면서 방송의 목적이 결국은 ‘돈’이란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 신현욱 씨는 “전문상담소와의 상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운영하는 이단상담소에 대한 광고도 잊지 않았다.


이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미혹된다’ ‘중독된다’는 식의 비방으로 교인들의 눈과 귀를 막으려 하지 말고 왜 그 많은 교인들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찾아 소속을 옮기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약속하신 말씀들이 이미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와서 확인해보라”고 강조했다.




[자료 출처]

http://www.sundaytimes.kr/bbs/board.php?bo_table=B03&wr_id=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