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비방 CBS·국민일보, ‘견강부회’의 극치를 보여주다
“신천지는 없는 잘못도 지어내 잡아먹을 듯 달려들면서 정작 자기네 잘못한 건 가리기에만 급급합니다, 2천 년 전 바리새인들과 저들과 뭐가 다를까요?”
성도 개인 문제나 사소한 사안까지 들어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을 비방하던 CBS와 국민일보 등 기독교언론들이 목사들의 수많은 범죄에 대해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 20일 전국 언론은 중학생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11개월 동안 집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에 대한 징역 20년 선고 기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국민들은 아동학대의 참상에 분노를 터뜨렸으며 특히 가해자의 직업이 목사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앞서 19일에는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목사를 꿈꿨던 신학대생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목불인견 일부 개신교 언론, 없는 잘못도 만들어내
이밖에도 성추행 목사와 800억 원대 횡령 목사가 대형교회에서 버젓이 설교를 진행하고 있는 현실 속에 목사라는 직업을 가진 이들의 수많은 성범죄와 횡령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비방기사를 쏟아내던 CBS와 국민일보의 보도행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언론은 최근 모 성도의 개인채무의 배후에 신천지예수교회가 있다는 보도를 하고 정신질환자의 개인적 발병을 ‘신천지에 빠져서’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행사 현장에 띄운 드론을 문제 삼아 ‘신천지 아웃(OUT)’을 주장하던 이들 언론은 정작 목회를 책임지는 기성교단 목사의 초대형 범죄에 대해선 축소보도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두 언론은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신학대생이었다는 사실을 보도하지 않았으며 CBS는 목사 아버지의 선고 사건에 대해선 다른 언론과 달리 ‘목사’라는 사실을 아예 제목에서 빼고 보도를 했다. 국민일보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조용기 원로목사의 800억 원 횡령 관련 보도를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조 목사에 대한 명예회복 추진 기사만 게재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들 언론은 수많은 목사들의 범죄와 비리에 대해선 가급적 이슈화가 되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축소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짜맞추기 보도로 신뢰 잃어가는 CBS와 국민일보, 어디까지 타락할 것인가?
성도 개인의 문제로 ‘신천지 아웃’까지 주장하는 이들 언론의 논리라면 이미 범죄목사가 속한 교단이나 최소한 해당교회에 대한 ‘아웃 운동’이 시작됐어야 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기독교언론들의 태도는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방하려는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짜맞추기 식’ 보도를 하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란 평가다. 사안의 경중을 가려 비판의 수위를 정해야 하는 보도의 기본은 무시되고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선 어떤 사소한 문제라도 퇴출의 이유로 삼겠다는 의도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이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가 자신들의 기득권을 침해한다고만 인식해 비방에만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왜 신천지예수교회로 그 많은 교인들이 발길을 돌리는지 그 원인을 먼저 분석해야 할 것이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독교언론조차 이미 돈과 권력에 좌우되는 현실에서 기성교단 내부의 자정활동을 주도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진단까지 나오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sundaytimes.kr/bbs/board.php?bo_table=B03&wr_id=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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