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예수교회의 도움은 받지도 말라 “강요“

신천지예수교회의 도움은 받지도 말라 “강요“






일부 개신교인들이 이웃사랑이라는 성경의 기본적인 가르침마저 외면한 채 신천지 예수교의 순수 봉사활동마저 적극적으로 방해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봉사활동 수혜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의 봉사활동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개신교인들에게 방해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함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식 훼방행위를 계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여수에서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노후한 마을을 아름답게 변모시키고자 오랜 시간에 걸쳐 벽화마을을 조성했다. 그러나 개신교인인 여수시 관계자가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신천지는 나쁜 곳이니 벽화를 지워야 한다”고 비방하고 다녔다.


집주인 뿐 아니라 이웃주민들까지 “벽화가 보기 좋으니 상관하지 말라”고 외면하자 여수시 관계자는 집주인들에게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협박하고 불법광고라고 우기며 벽화 위에 페인트를 덧칠해 벽화를 훼손하고 말았다. 주민의 편의를 우선시해야 할 공직자가 종교적인 편협함에 빠져 주민들의 재산마저 자의적인 판단으로 훼손한 것이다.

 

신천지교회 관계자는 "자신들이 속한 교단이 아니면 소외받는 자들을 위한 봉사활동 마저 가로막는 개신교인들의 이러한 행태는 사회의 빛과 소금이 돼야 한다는 성경의 기본적인 가르침보다 신앙적 기득권을 지키려는 편협함과 배타성에 빠진 현 개신교계의 모습을 대변하는 것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6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