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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하늘의 교육] 죄인 구원

죄인 구원





 구원은 죄인에게 해당하는 말씀이요, 의인에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다.
의인 구원이라는 말은 맞지 않는 것이다.


 신천지예수교(약칭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하는 자들이 칼빈같이 말이 되지 않는 소리를 자주 하고 있다.
그들은 자칭 '의인 구원'이라는 말을 하고 있으나, 듣기에 심히 민망스럽다.
이는 마귀가 하는 소리 같고, 교만이 넘치는 소리 같기도 하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9장 12-13절에 말씀하시기를, "건장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고 하셨다.


 신천지에서 배도하고 나간 자가 '의인 구원'이라고 한 자와 하나되어 자기를 신천지에서 2인자였다고 한 말은 자기를 대단한 인물로 소개한 것 같으나, 성경에서 본 바로는 가장 작은 자로 보인다.
교만으로 스스로 커지는 것은 이사야 14장 12-15절 같이 배도한 천사 마귀의 행위와 같다.
사람은 누구나 원죄(原罪)와 유전죄(遺傳罪)의 유전자(遺傳子)를 타고났기에, 그 누구를 막론하고 로마서 3장 10절과 같이 다 죄인이다.
이 죄인이, 예수님이 의(義)의 피를 흘리심으로 죄 사함을 받게 된 것이다.
마태복음 26장 26-28절과 로마서 6장 6-11절의 말씀을 읽어 보라.
예수님의 말씀대로 누구든지 이 사실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다.

 칼빈의 절대예정론처럼 나기 전부터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 할 자가 예정된 것이 아니다.
요한일서 3장 15절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을 미워만 해도 살인죄가 된다고 하셨다.
칼빈은 자기의 주장(예정론)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을 많이 죽였다.
그래서 '예수교'와 칼빈교'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또 삼신론(三神論)을 주장하는 목자를 이단 감별사로 세운다면 삼신론을 인정해야 이단으로 판정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삼신론이 잘못이라고 하면서도 삼신론을 주장하는 자를 목자로 세운 자들도 이단일 것이다.


 '의인 구원'이라고 하는 말은 마치 에스겔 28장과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서 마귀가 하나님이라고 한 말과 같다.
성경을 통달하지 못한 자, 계시를 받지 못한 자의 주장은 헛소리를 남발하여 거짓 것을 믿게 하는 것일 뿐이다.


 신천지는 육하원칙에 의한 계시 신학(啓示神學)을 전하고 있다.

 새 시대가 도래함에도 여전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무지몽매한 세상 사람들이 어찌 이를 알겠는가?[世人下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