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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하늘의 교육] 이스라엘

이스라엘





 마태복음 23장의 침노당한 예루살렘은 육적 이스라엘이고, 마태복음 24장의 침노당한 예루살렘은 영적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21장이 새 예루살렘(새 하늘 새 땅)은 영적 새 이스라엘로, 이곳에 영계의 새 예루살렘이 임해 오게 됩니다.


마태복음 23장은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인 초림 때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구약의 예언 말라기 3장 1절에 주의 길 예비자로 온다고 한 엘리야의 역사를 했던 세례요한의 제단이 마태복음 23장 2절로 본바 멸망자 서기관, 바리새인들의 침노를 받았습니다.
본래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목자가 서야 할 곳이었으나, 마태복음 23장 33절의 말씀과 같이 뱀과 같은 바리새인들이 점령하여 그곳에 섰으니, 세례 요한의 제단은 빼앗긴 천국이 된 것이었습니다.
이로써 당시 예루살렘에 있던 선민들은 멸망자 곧 선안나무의 열매(선악과)를 먹고 영이 죽은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 때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고 예수께로 나아오는 것이 마태복음 5장 24-29절의 말씀과 같이 사망에서 생명의 부활로 나아오는 것이었고, 요 1장 12-13절의 말씀을 본바 이들로 하나님의 자녀를 삼으셨습니다.
이로써 아브라함의 혈통 곧 육의 씨로 창조되었던 육적 이스라엘이 끝나고, 예수님의 영의 씨로 난 영적 이스라엘이 창조된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의 사건은 주 재림 때의 일입니다.
초림 때 세례 요한의 제단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의 제단이 싸웠듯이, 주 재림 때에도 나라와 나라 사이에 전쟁이 있고 불법이 성한다고 마태복음 24장 7-12절에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말하는 전쟁은 영적 전쟁이며, 이 전쟁의 무대는 요한계시록 13장의 '하늘 장막'입니다.
이 하늘 장막에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용의 무리가 침노하여 장막의 선민들과 싸워 이기고 이들에게 짐승의 표를 받게 하는 사건이 있었으니, 이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다는 마태복음 24장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이처럼 영적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제단인 일곱 금 촛대 장막(하늘 장막)이 멸망자에게 패하여 무너짐으로 영적 이스라엘이 끝나게 됩니다.

이렇듯 시대마다 한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한 시대가 시작되기 전에는 먼저 하나님과 언약한 선민들이 배도하는 사건이 있게 됩니다. 하나님을 배도하기 때문에 이방 세력에게 점령당하게 되는 것이며, 주 재림 때에도 영적 예루살렘 하늘 장막이 마태복음 24장의 예언대로 끝나게 되니, 이는 마태복음 24장 29-31절의 말씀과 같이 해, 달, 별이 떨어지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는 역사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3장의 무대는 요한계시록 2, 3장의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곳입니다.
니골라당이 들어와 우상의 제물을 먹이고 있는 이곳에서 나라와 산으로 도망하는 자들을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게 하고 추수하고 인쳐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하신다.
이것이 요한계시록 21장에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이요 시온산 12지파요 영적 새 이스라엘이며, 영계 하늘의 새 예루살렘이 이 곳에 임하여 오게 됩니다.
이로써 6천 년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 이루어지게 되며, 성경 66권은 여기에서 결론이 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