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에 대한 논쟁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려고 질문했다.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만일 아내를 두고 자신이 없이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그 둘째와 셋째가 저를 취하고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일곱이 다 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 뉘 아내가 되리이까?"(눅 20:28-33)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다.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눅 20:34-38)."
이스라엘 율법에는 수혼(嫂婚)이라는 제도가 있다.
그 규정은 형제 중 누가 죽고 아들이 없으면, 다른 형제가 그 죽은 자의 아내를 자기 부인으로 삼아 그 여자에게 낳은 첫아들로 하여금 죽은 형제의 대를 잇는 것이다(신 25:5-6).
이 제도는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하여금 땅의 티끌 같게 하시겠다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창 13:16)을 이루기 위한 것이며, 죽은 자의 기업을 보존하여 과부가 이방인과 결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두개인들에게 먼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다(마 22:29).'고 지적하셨다.
그리고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천사와 같아서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다.'고 하셨다.
죽은 자들이 부활하면, 그들이 다시 이 땅에서와 같은 삶을 살지 않는다.
그들은 육체를 가진 인생들처럼 누군가의 배우자가 되어 자손을 낳을 필요성이 없다.
그러므로 수혼을 한 여인이 부활 때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는 문제는 따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육신은 비록 죽었으나, 그들의 영은 하나님 안에 여전히 살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부친을 먼저 장사하고 주를 따르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제자에게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마 8:21-22).'고 말씀하셨다.
육체는 살아있으나 영이 죽은 자들로 하여금 장례식을 치르게 하라고 한 것을 볼 때, 육체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모두 산 자는 아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는, 육신이 있어도 영이 죽은 사람은 죽은 자일 뿐이며, 육신은 죽어도 영이 산 사람은 살아있는 자이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이 살고 죽음과 상관없이 영이 살아있는 진정한 살 자들과 함께 하신다.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려고 질문했다.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만일 아내를 두고 자신이 없이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그 둘째와 셋째가 저를 취하고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일곱이 다 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 뉘 아내가 되리이까?"(눅 20:28-33)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다.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눅 20:34-38)."
이스라엘 율법에는 수혼(嫂婚)이라는 제도가 있다.
그 규정은 형제 중 누가 죽고 아들이 없으면, 다른 형제가 그 죽은 자의 아내를 자기 부인으로 삼아 그 여자에게 낳은 첫아들로 하여금 죽은 형제의 대를 잇는 것이다(신 25:5-6).
이 제도는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하여금 땅의 티끌 같게 하시겠다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창 13:16)을 이루기 위한 것이며, 죽은 자의 기업을 보존하여 과부가 이방인과 결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두개인들에게 먼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다(마 22:29).'고 지적하셨다.
그리고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천사와 같아서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다.'고 하셨다.
죽은 자들이 부활하면, 그들이 다시 이 땅에서와 같은 삶을 살지 않는다.
그들은 육체를 가진 인생들처럼 누군가의 배우자가 되어 자손을 낳을 필요성이 없다.
그러므로 수혼을 한 여인이 부활 때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는 문제는 따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육신은 비록 죽었으나, 그들의 영은 하나님 안에 여전히 살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부친을 먼저 장사하고 주를 따르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제자에게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마 8:21-22).'고 말씀하셨다.
육체는 살아있으나 영이 죽은 자들로 하여금 장례식을 치르게 하라고 한 것을 볼 때, 육체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모두 산 자는 아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는, 육신이 있어도 영이 죽은 사람은 죽은 자일 뿐이며, 육신은 죽어도 영이 산 사람은 살아있는 자이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이 살고 죽음과 상관없이 영이 살아있는 진정한 살 자들과 함께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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